이주의 주식시장은? 현대비앤지스틸우 계속되는 상한가, 반도체 업체 관심 집중, 신라에스지 등 품절주에도 관심 쏠려

이주의 주식시장은? 현대비앤지스틸우 계속되는 상한가, 반도체 업체 관심 집중, 신라에스지 등 품절주에도 관심 쏠려

금강일보 2021-01-30 13:47:10 신고

이주의 주식시장은? 현대비앤지스틸우 계속되는 상한가, 반도체 업체 관심 집중, 신라에스지 등 품절주에도 관심 쏠려 

사진=연합 사진=연합

25일 코스피에서는 WISCOM, 대한항공우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스닥에서는 셀리버리, 데브시스터즈, 로보스타, 압타머사이언스, 러셀, 삼화네트웍스, 시그네틱스, 신라에스지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LG화학 협력업체인 WISCOM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위스컴은 전선용, 자동차 내장용, 건축자재용 등을 생산하는 합성수지업체다. LG화학 의 주요 협력업체로 LG화학의 ABS수지, EP수지 등의 컴파운딩 가공을 대행한다.

대한항공(+11.99%)이 권리락 조정 이후인 25일 우선주가 상한가를 달성하는 등 급등했다.

이날 대한항공과 대한항공우는 유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했다. 기준가는 각 2만7100원과 3만9700원이다.

대한항공의 신주 배정 기준일은 26일로, 3거래일 전인 22일까지 주식을 소유한 사람에게 신주를 배당한다. 22일 이후에 주식을 산 사람에게는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권리락이 발생한다.

셀리버리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셀리버리는 지난 18일 보통주와 전환우선주에 대해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쿠키런: 킹덤’의 흥행 속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LG전자가 최대주주로 있는 로보스타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취임 4년 차를 맞은 LG 구광모 회장은 '선택과 집중' 기조 아래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로봇을 낙점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코로나19 치료제 항바이러스 효과 소식을 전하며 급등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지난 22일 자사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신속 진단키트 허가 절차와 관련해 진행 결과를 발표했다.

러셀은 반도체 산업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최근 시스템 반도체 시장 성장과 파운드리 업황 호조에 따라 러셀에 수혜가 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삼화네트웍스는 특별한 이슈 없이 급등하며 시선을 끌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확대 기대감에 급등세를 탄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삼화네트웍스는 홍정욱 전 의원의 아버지 남궁원이 삼화네트웍스 김수현 작가와 작품을 함께했다는 이유로 홍정욱 관련주로 불리기도 한다.

시그네틱스는 특별한 이슈 없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시그네틱스는 영풍그룹 계열사로 반도체 전자 직접회로 제조업체다. 칩에 전기적인 연결을 해주고, 외부의 충격에 견디도록 밀봉 포장하여 물리적인 기능과 형상을 갖게 해주는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라에스지는 특별한 이슈 없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신라에스지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권기서 대표와 같은 고향 안동출신에 안동향우회에서 연이 있고, 이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부터 무상급식 정책의 대장주였다는 소식에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한다.

상한가 종목 외에 케이탑리츠(+28.03%), PN풍년(+27.66%), GV(+23.82%), 덕우전자(+19.58%), 로보티즈(+19.28%), 일진홀딩스(+18.31%), 테라셈(+17.42%), 에스피시스템(+17.27%), 효성첨단소재(+17.11%), 세동(+17.02%), 큐브앤컴퍼니(+16.39%), 유나이티드제약(+16.28%), 삼지전자(+15.71%)가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다.

일진홀딩스(+18.31%)는 난치병 치료제 미국 승인 소식에 급등했다.

회사 측은 '오리니아'가 개발한 루푸스신염 치료제 '루프키니스'가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엑세스바이오(+12.32%)는 미국 Intrivo Diagnostics와 769억 4400만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하며 급등했다.

케이피엠크(+7.78%)와 텔콘RF제약(+5.96%)이 코로나19 치료제의 한국인 대상 안전성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주목 받았다.

유나이티드제약(+16.28%)은  '콜키신'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대한전선, KODEX 인버스, KODEX 레버리지, 보해양조, 삼성전자,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삼성제약, 일진홀딩스, 디피씨, 오리엔트바이오, 태경비케이, 성안,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이아이디, 서울식품, 케이탑리츠, 대유에이텍, 대한항공, 필룩스, 대우부품, KEC, 대양금속, 기아차, 일진전기, WISCOM, BGF, 대한해운, 한화생명, 아남전자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GV, 에이디칩스, 아진산업, 제주반도체, 삼화네트웍스, 케이피엠테크, 초록뱀, 시그네틱스, 한국비엔씨, 인터파크, SFA반도체, 코디엠, 우리바이오, 러셀, 이트론, 로보로보, 포스코 ICT, 휴림로봇, 유진로봇, 네온테크, 디지탈옵틱, 구영테크, 에이비프로바이오, 오리엔탈정공, 아이에이, 덕우전자, 이화전기, 텔레칩스, 골드퍼시픽, 맥스로텍 순이었다.

25일 코스피는 종가 기준 3,200선을 처음 돌파했다.

코스닥지수는 19.32포인트(1.97%) 오른 999.30에 마쳐 1,000선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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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코스피에서는 현대비앤지스틸, 현대비앤지스틸우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스닥에서는 SFA반도체, 아이에이, 인터파크, 프로텍, 서플러스글로벌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이 LG하우시스의 자동차 소재·산업용 필름 사업 인수를 끝내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SFA반도체는 특별한 이슈 없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 공급업체인 SFA반도체는 반도체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수혜를 누린 것으로 추측된다.

SFA반도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텍 역시 '갱본더' 장비가 삼성전자에 공급될 수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품귀 현상이 예견 되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텍의 장비는 생산량을 크게 늘려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장용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현대기아차에 자동차용 지능형배터리센서(IBS) 모듈, HPM(고전력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아이에이도 같은 이슈에 상한가를 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플러스글로벌도 같은 이슈에 급등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 중고 장비 등을 매매하는 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품귀 현상이 장기화되며 리서치알음은 서플러스글로벌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저평가 됐다는 이유로 인터파크가 급등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인터파크를 "가장 저평가된 여행주"라며 적정 시가총액을 최소 5000억원 내외로 추정, 발표했다. 25일 오전 기준 인터파크 시가총액은 3330억원 수준이다.

상한가 종목 외에 세종텔레콤(+28.60%), 시그네틱스(+25.93%), 데브시스터즈(+24.23%), 풍산홀딩스(+21.32%), 레이크머티리얼즈(+20.07%), 금호석유우(+18.05%), 테라셈(+17.15%), 선진(+16.07%), 룽투코리아(+15.74%), 코아시아(+15.23%)도 급등하며 눈길을 끌었다.

디지탈옵틱(+13.9%)은 최대주주인 노블바이오의 코로나19 검체 수송키트 증설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인버스,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오리엔트바이오, KODEX 레버리지, 대한전선, 삼성전자, 금호에이치티, 서울식품,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BGF, 디피씨, 필룩스, 동원금속, 두올, 성안, KODEX 200, 이아이디, 삼성제약, SK증권, WISCOM, KEC, 에넥스, GS글로벌, LG디스플레이, 큐로, HMM, 일진홀딩스, SK하이닉스, 대한해운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아이에이, 시그네틱스, 세종텔레콤, SFA반도체, 디지탈옵틱, 러셀, 인터파크, 레이크머티리얼즈, 코디엠, 에이디칩스, 세운메디칼, 제주반도체, 이화전기, 인지디스플레, 흥국에프엔비, 에스와이, 피델릭스, GV, 파인테크닉스, 지니틱스, 삼화네트웍스, 룽투코리아, 초록뱀, 에이비프로바이오, 형지I&C, 오리엔트정공, 에스에이엠티, 골드퍼시픽, 케이사인, 마이더스AI 순이었다.

26일 코스피는 68.68포인트(-2.14%) 내린 3,140.31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5.30포인트(-0.53%) 내린 994.00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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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스피에서는 금호에이치티, 현대비앤지스틸, 삼원강재, 삼양홀딩스우, 현대비앤지스틸우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스닥에서는 선진뷰티사이언스, 인콘, 신라에스지, 알로이스, 디자인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금호에이치티가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관계사 다이노나와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현대비앤지스틸과 현대비앤지스틸우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기아차와 애플카의 협업 가능성이 주목 받는 가운데, 인근 현지 공장에서 열간압연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해 현대차·기아차 등에 공급중인 삼원강재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삼원강재 뿐 아니라 조지아 공장 인근에 현지 공장을 두고 기아차에 공급중인 아진산업(+3.38%), 구영테크(+10.34%), 동원금속(+6.84) 등 종목들도 상승 마감했다.

삼양홀딩스가 의약바이오 사업 전문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을 흡수 합병한다는 소식에 삼양홀딩스우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화장품 원료 제조 업체인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을 기록했다.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관련주인 인콘이 급등했다.

신라에스지는 특별한 이슈 없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신라에스지는 권기서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같은 안동 출신에 안동향우회 인연, 이 지사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 무상급식 정책의 대장주였다는 소문에 이재명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디자인 역시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며 이날 상한가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알로이스는 최근 글로벌 동영상서비스(OTT) 기업의 한국 진출이 가시화하면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상한가 종목 외에 대성엘텍(+29.15%), 동원시스템즈(+21.54%), 에이에프더블류(+19.37%), 수산아이앤티(+18.57%), 오가닉티코스메틱(+18.05%), 삼화네트웍스(+17.65%), 젠큐릭스(+16.83%), 원익큐브(+16.75%), 세방전지(+16.67%), 조이시티(+15.47%), 디피씨(+15.45%)가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다.

젠큐릭스(+16.83%)는 간암과 대장암 조기진단 액체생검 기술에 대한 임상을 연내 완료하고 국내외 승인에 나선다고 27일 밝히며 급등했다.

동원시스템즈(+21.54%)는 회사 주력상품이 바뀌며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원그룹 종합포장재 회사였던 동원시스템즈는 포장재 및 알루미늄 압연박 제조기업에서 2차 전지 소재(알루미늄 양극박)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원익큐브(+16.75%)가 애플의 플랙시블(Flexible) 제품 관련 특허 출원 소식에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인버스, 동원금속, KODEX 레버리지, 아남전자,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서울식품, 삼성전자, DB, 대유플러스, 필룩스, 대한전선,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오리엔트바이오, 삼원강재, 디피씨, 현대비앤지스틸, 성안, 세화아이엠씨, 금호에이치티, 대원강업, 기아차, 동양철관, 이아이디, 대영포장, GS글로벌, KODEX 200, 유니켐, LG디스플레이, 동방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아이에이, 에스맥, 세종텔레콤, SFA반도체, 대성엘텍, 오가닉티코스메틱, 구영테크, 아진산업, 원익큐브,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디지탈옵틱, 이화전기, 인터파크, 인콘, 시그네틱스, 씨아이에스, 골든센츄리, 필로시스헬스케어, 아이즈비전, 알로이스, 흥국에프엔비, 코디엠, 피델릭스, 로보로보, 예선테크, 골드퍼시픽, 세운메디칼, 제주반도체, 에이비프로바이오 순이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7.75포인트(0.57%) 하락한 3,122.56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8.08포인트(0.81%) 하락한 985.92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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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스피에서는 현대비앤지스틸우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스닥에서는 모비릭스, 신라섬유, 케이피티유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현대비앤지스틸(-0.47%)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현대비앤지스틸우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공급업체 모비릭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를 달성했다.

신라섬유는 특별한 이슈 없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신라섬유는 유통되는 주식 수가 적어 '품절주'로 불리기도 한다. 품절주는 주가 흐름이 급변동 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함께 상한가를 달성한 케이피티유 또한 품절주로 불리는 종목이다.

'정세균 관련주'로 불리는 알루코의 최대주주가 케이피티유로 알려지며 케이피티유도 정세균 관련주로 불린다.

상한가 종목 외에 오스템임플란트(+28.45%), 시스웍(+23.78%), 금호석유(+23.11%), 양지사(+19.44%), 젠큐릭스(+16.34%), 제주은행(+15.20%)가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신풍제지(+11.58%), 영풍제지(+12.37%) 등 골판지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빅히트(+6.02%)와의 협업 소식에 전일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던 YG PLUS(-11.66%)가 장 초반 +22.38%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폭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오스템임플란트(+28.45%)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한적인 대외 영업활동 속에서 최대 실적을 끌어내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금호에이치티, KODEX 인버스, 대영포장,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KODEX 레버리지, 신풍제지, 까뮤이앤씨, YG PLUS, 수산중공업, 삼성전자, 한창제지, 동양철관,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현대비앤지스틸, 대우건설, IHQ, 케이탑리츠, HMM, 대한전선, 서울식품, 써니전자, 동방, 이아이디, 태림포장, 삼원강재, KODEX 코스닥 150, 디피씨, 제주은행, SK증권 순이었다.

코스닥 거래량 상위 30종목은 아이에이, 시스웍, 에이디칩스, 알로이스, SFA반도체, 세종텔레콤, 에스맥, 필로시스헬스케어, 인프라웨어, 신라섬유, 대성엘텍, 삼화네트웍스, 엘컴텍, 쌍용정보통신, 시그네틱스, 브레인콘텐츠, 인콘, 이화전기, 원익큐브, 초록뱀, 아이엠, 코데즈컴바인, 코퍼스코리아, 씨앤투스성진, GV, 인터파크, 에이비프로바이오, 아진산업, 디지탈옵틱, 제주반도체 순이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53.51포인트(1.71%) 내린 3,069.0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4.69포인트(2.50%) 내린 961.2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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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스피에서는 제주은행, 현대비앤지스틸우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코스닥에서는 신원종합개발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현대비앤지스틸우는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네이버 인수 설이 돌았던 제주은행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앞서 네이버는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 바 없으며 제주은행과 관련 협의를 전혀 진행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 또한 금융회사 인수를 통한 직접 진출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며 “제주은행 인수나 은행업 면허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신한금융이 네이버에 제주은행을 매각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다시금 제주은행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역세권 및 저밀도지구의 고밀 개발과 함께 그린벨트 해제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울 내곡동의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신원종합개발이 강세를 보였다.

신원종합개발이 참여 중인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은 서초구 내곡동 374번지 일원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대지면적만 13만2379.7㎡에 달하며, 예상 사업비는 약 7000억원이다. 신원종합개발은 PM(Project Management) 용역사로 참여하고 있다.

상한가 종목 외에 프로텍(+21.85%)가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다.

GC녹십자랩셀(+6.83%)이 미국에 설립한 NK세포치료제 개발업체인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가 미국 MSD와 총 3가지의 CAR-NK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령제약(+6.2%)은 스페인 PharmaMar사와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한 '아플리딘'이 코로나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플리딘'은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보령제약은 지난 '16년 스페인 PharmaMar사와 독점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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