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KT가 바쁜 소상공인을 위한 똑똑한 서비스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KT의 'AI링고전화'는 매장으로 걸려 오는 문의 전화부터 가게 홍보, 고객 관리까지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사진은 KT 모델들이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2024.1.22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KT가 소상공인 점포를 위한 'AI 링고전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문의 전화부터 가게 홍보, 고객 관리까지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문자음성변환(TTS) 기술로 원하는 통화 연결음을 만들 수 있으며, 최초 가입 시 실제 성우가 녹음하는 유료 음원 상품을 3개까지 무료로 쓸 수 있다.
30분 무료 통화 혜택을 포함해 3년 약정 기준 월 1만4천300원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KT닷컴, 고객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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