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서 화재…주민 30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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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8.23. 오전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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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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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30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8분 잠원동 한 아파트 8층의 한 거주지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 뒤인 오전 3시28분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26대와 인력 8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 당시 주민 300여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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