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 “자회사, 성안합섬에서 200억 자금 횡령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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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림 기자] 성안(011300)은 자회사인 성안합섬에서 내부조사 중 수년 간에 걸쳐 자금 횡령사고가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체적으로 파악한 횡령규모는 200여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경찰수사 결과 금액이 특정되는대로 재공시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유림 (ur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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