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젤리 사진 올리기 ㅋㅋㅋㅋㅋ
남편이 닭강정 사러 갔다가 젤리를 같이 사왔다 ㅋㅋㅋㅋㅋ
원래 젤리 안좋아하는데 퐁신퐁신해보이길래 먹어봤더니 젤리보다는 마시멜로우에 가까웠음 ㅋㅋㅋ
오늘 찰떡이 손발조형물을 만들기 위해 본을 뜨러 오셨었다.
원래 손발조형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 찰떡이가 너무 빨리 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와중에 인스타에서 손발조형물 피드를 보니 아 해야겠다 싶어 급하게 신청했다.
예약이 꽉차서 6월에나 가능하다고 하셨었는데 위치가 가까운 편이라 시간을 쪼개어 빨리 해주셨다.
발을 할 때는 가만히 잘 있었는데 손은 느낌이 이상했는지 계속 잼잼하고 울어서 튤립으로 겨우 달램😅
샘플 가져오신 거 보니 50일 즈음에 한 거는 진짜 작고 예뻤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할 걸 싶었지만😭
그래도 오늘이 우리 찰떡이 남은 날들 중 가장 손발이 작고 귀여운 날일테니🥰
남편이 재택에 휴가에 공휴일까지 겹쳐서 지난 주 목요일부터 이번 주 수요일까지 쭉 집에 있을 예정이라 넘 행복하당...😘
찰떡이도 아빠랑 계속 시간을 보내니 좋은지 아빠한테 더 잘 웃어준다.
내가 사랑하는 두 남자 투샷 너무 좋음🥰💕
분명 남편이 있어서 더 시간이 많은데 왜 찰떡이 사진은 더 많이 안남겼는지는 의문이네😅
내일은 우리 찰떡이 이쁜 사진 더 많이 남겨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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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추찰떡 #트롤리젤리🍭 #오지딸기젤리 #손발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