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노동자의 친구들" 가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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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청년노동자 인권보호와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시민의 힘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친구들” 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PC 파리바게뜨에서 5년간 이어져 온 인권침해와 노조파괴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올해 1월에는 고용노동부가 불법행위(부당노동행위) 혐의로, 본부장(이사급) 6명과 제조장(핵심관리자)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PC 파리바게뜨는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며, 인권침해와 노조파괴 행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임종린 파리바게뜨지회장이 3월 28일부터 목숨을 걸고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4,313명의 시민이 참여한 시민선언 광고가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한겨레신문에 게재되었고,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SPC파리바게뜨의  인권침해 및 노조파괴 문제가, 더 이상 노사 간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청년노동자의 인권의 문제임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친구들”은
첫째) 현재 벌어지고 있는 노조파괴행위와 인권보호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합니다.
둘째) 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기본권 침해사례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예방적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를 위해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친구들”은
첫째) 현재 벌어지고 있는 불법행위에 대하여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내고 다양한 형태의 항의 및 해결을 촉구합니다.
둘째) 적절한 시점에 on-off 1인시위 및 인증샷 릴레이 활동을 전개합니다.
세째)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적 활동을 결합하여 파리파게뜨 노동자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친구들”은 파리바게뜨 노동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 나눌 수 있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파리바게뜨 사태를 해결합시다.

<제안자>
권영국(변호사) 김도윤(타투유니온) 김재민(노무사) 김정영(영화감독) 김혜진(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미류(인권운동사랑방) 박영기(노무사) 송경용(신부) 신환섭(화섬식품노조) 신희주(교수) 윤정숙(녹색연합) 이보라(의사) 이수운(네이버노조) 이용우(민변노동위원회) 임순례(영화감독) 장하나(정치하는엄마들) 정윤경(꽃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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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단체(선택)  <소속이 있는 경우에 한정>
파리바게뜨 사태 해결을 위한 좋은 방안 제안(선택)
*본 정보는 파리바게뜨 사태 해결을 위한 활동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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