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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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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일본의 헤비메탈 밴드 “MEPHISTOPHELES (메피스토페레스)”의 귀환! 사상 최강의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파괴력 있는 어그레시브 사운드, [Hide and Seek]!
 
전설적인 일본의 헤비메탈 밴드 ‘MEPHISTOPHELES (메피스토페레스)’는 1984년에 결성하여 80년대 일본 메탈 무브먼트의 마지막 보루라고 불리워지며 미디어로부터 주목을 받았지만 1987년에 해산의 길을 걷게 된다. 2001년에 갑자기 재결성을 이룬 그들은 일본의 메이저 레이블 ‘VAP 레코드’에서 밴드로써의 첫 음반 ‘METAL ON METAL’을 발매, 동시에 메이저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그 뒤, 2007년 다시 LIVE에서 일시적으로 부활, 2015년에는 두 번째 앨범 ‘Devils on Metal Recitalized’를 발매한다. 많은 하드코어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마침내 앨범 제작 착수 3년만에 발매가 결정되었다.
 
이번에 발매되는 새 앨범, [Hide and Seek]는 전설적인 일본 헤비메탈 밴드 “MEPHISTOPHELES (메피스토페레스)” 완전 부활 선언을 담아낸 앨범이다. 언더 그라운드 헤비메탈계의 제왕이 내뿜는 헤비&슬래쉬 사운드의 파괴력은 ‘MEPHISTOPHELES’의 귀환을 실감하게 만든다.
 
현재 멤버는 밴드 리더를 담당하는 카리스마 보컬리스트 ‘ROB’인 ‘梅原一浩’, 실력파 기타리스트 ‘梶谷禎’, 파워 메탈 밴드 GALNERYUS (갈네리우스)의 원멤버로 뛰어난 솜씨를 가진 드러머 ‘佐藤潤一’에 더하여 서포트 멤버로 기타리스트 ‘La’cryma Christi’의 ‘HIRO’, 전 ‘LIGHT BRINGER’, ‘Mardelsa’의 멤버이자 현재 ‘Siles’, ‘SABER TIGER’, ‘ALHAMBRA’ 등에서 활약 중인 베이시스트 ‘hibiki’를 맞이하여 일본 내 헤비메탈계에서 맹활약 중인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호화로운 멤버진을 구성하였으며 ‘MEPHISTOPHELES’ 사상 최강의 멤버에 의해 제작된 앨범이다.
 
[Hide and Seek]에는 신곡을 중심으로 ‘MEPHISTOPHELES’의 대표 곡 또한 새롭게 커버하여 총 7곡이 수록되어있으며, 콤펙트하면서도 ‘MEPHISTOPHELES’만의 독창성이 넘치는 어그레시브 사운드를 녹여낸 점이 인상적이다. 게스트 보컬로 ‘lynch.’의 보컬리스트 ‘Hazuki’를 초빙하여, ‘ROB’와 함께 앨범에 첫 공동 출연을 하게 되어 일본 내에서 많은 화제가 되었다. 프로듀싱에는 ‘TERRA ROSA’, ‘APHRODITE’, ‘Jill’s Project’의 ‘Jill岡垣’를 맞이하여 역동적이고 치밀한 사운드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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