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오규석 기장군수 대학생 연합기숙사 사업 점검
송고시간2018-10-22 16:15
(부산=연합뉴스) 오규석 기장군수는 22일 오후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대학생 연합기숙사' 조속한 건립을 위한 업무협의를 했다.
오 군수는 "원전소재 지역의 인재들이 주거비 걱정 없이 서울지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조속히 건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 성동구 응봉동에 조성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한국수력원자력, 원전소재 지자체(기장, 경주, 울주, 영광)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특성화 사업이다.
1천명이 생활하는 규모로 2020년 개관 예정인 이 기숙사는 도서실, 북카페, 체력단련실, 대강당 등 각종 학생 편의시설을 갖추고 창업지원, 금융교육 등 인재육성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10/22 16:1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