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 총 270개사의 창업기업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 9개 글로벌기업과 창업기업 육성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28일까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공고는 창구 프로그램, 엔업 프로그램, 마중 프로그램, 다온다 프로그램, ASK 프로그램, 지중해 프로그램, 정글 프로그램, 미라클 프로그램, 퀀포스 프로그램 총 9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작년보다 70개가 확대된 총 270개사의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한 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공통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화 자금 및 특화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자사 서비스,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성장지원 패키지를 지원받는다.

특히 우수한 스타트업에게 각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VC 데모데이,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및 발표, 진출국가 현지 매니저의 컨설팅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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