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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친일매국노 김무성 규탄 청년대학생들은 정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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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원   서
존경하는 재판장님.
2019년 7월 26일, 친일 매국적 발언을 일삼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무성의 지역구 사무실에 항의 면담을 하러 갔다는 이유로 청년, 대학생 9명이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청년, 대학생들의 죄명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공동주거침입, 업무방해)’입니다.

김무성 의원은 온 국민이 불매운동, 반일 촛불로 하나 되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경제 도발에 분노할 때 "(우리 정부가) 위안부 합의를 뒤집어서 일본과 어려워졌다" 라며, 정부 대응과 국민들의 반일 운동을  "반일감성팔이", "철지난 민족 감정을 악용한 편 가르기"로 매도했습니다.
   
분노한 부산의 청년 대학생들이 김무성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 ‘친일망발 사과 하라’ 항의 했지만 돌아온 것은 강제연행과 꼬박 이틀의 유치장 입감이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새해 벽두부터 가당찮은 죄명으로 9명 전원이 기소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친일 매국노 김무성에 대한 항의 방문은, 국민들의 마음을 속 시원히 대변한 의로운 투쟁이었으며, 청년 대학생들은 항의방문 과정에서 어떠한 폭력행위도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경찰에 의해 모욕을 당하고 사지가 들려 폭력적으로 연행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 청년, 대학생들은 죄인이 아니라, 이 땅에서 친일청산과 적폐청산을 염원하는 의로운 청년들입니다. 재판장님의 올바른 판결로 사법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시고, 친일적폐청산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가슴에 희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명의 청년, 대학생들에 대한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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