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2,100개 창출

입력 2023.03.10 (10:34) 수정 2023.03.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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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2천134개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인천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66억 원과 시비 등 모두 87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우선 인천경영자총협회에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맡겨 인천의 중소 뿌리·반도체산업 분야에 청년 신규 유입과 숙련 인력 고용 유지를 도울 계획입니다.

또,인하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전문기관 4곳과 손잡고 공항권 이직·전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교육도 진행합니다.

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의 주력산업인 뿌리·반도체산업이 경기 침체와 인력난 등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도록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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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10 10:34:42
    • 수정2023-03-10 10:35:49
    사회
인천시가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2천134개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인천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66억 원과 시비 등 모두 87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우선 인천경영자총협회에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을 맡겨 인천의 중소 뿌리·반도체산업 분야에 청년 신규 유입과 숙련 인력 고용 유지를 도울 계획입니다.

또,인하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전문기관 4곳과 손잡고 공항권 이직·전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교육도 진행합니다.

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인천의 주력산업인 뿌리·반도체산업이 경기 침체와 인력난 등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도록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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