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몸과 마음을 뒤흔드는 아티스트 Ana Molly만의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센세이션을 보여주는 앨범 [Superstitious]

시카고에서부터 시작한 아티스트 Ana Molly는 힙합, EDM, 그리고 생각과 마음, 몸과 영혼의 독특한 조화를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다. 싱어이자 래퍼인 Tier Drop과 DJ이자 프로듀서인 Blue Lou의 2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강렬한 비트 위로 뿜어내는 시원한 목소리의 조화가 말 그대로 심장을 울리고 몸을 움직이게 하는 마력의 음악들이 드디어 세상에 공개된다.

타이틀곡 [Superstitious]는 Ana Molly가 여태껏 발표해온 음악들 중에서도 EDM 요소가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곡으로 각종 신스와 이펙트 등을 감각적으로 사용하여 듣는 귀가 즐거워진다. 묵직한 비트와 랩이 돋보였던 [Side Man]과 청량하고 컬러풀한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았던 [Color]까지 총 3개의 곡으로 Ana Molly만의 일렉트로닉을 최대한으로 보여주는 EP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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