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즈 스칸디 그레이 & 스페니쉬 그레이 원데이렌즈 비교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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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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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할로!

뷰스타 리뷰하는여자에요

오늘은 무드있는 가을에 어울리는

그윽~한 눈동자를 연출해 줄

오렌즈 추천템 후기를 들고왔어요

바로 오렌즈 스칸디 그레이 원데이와

스페니쉬 그레이 원데이 비교를 해봤는데,

아무래도 저는 웜톤이라 평소 데일리로는

초코나 브라운 계열의 렌즈를 자주 착용하는데

좀 색다른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에는

그레이톤을 찾게되더라구요

짠 제가 오늘 착용해 본 두 제품입니당

확실히 눈동자 컬러만 바꿔줘도

이미지나 무드가 확 바뀌기 때문에

특별한 날에는 렌즈로 포인트를 주기도 하는데

이 두개 모두 진심 존예에요 ㅠㅠㅠㅠㅠ

너무 과하지 않게 무드있는 눈동자로

변신시켜줄 꿀템들이라 강추강추!!!!!

그리고 저는 하루종일 노트북을 보는 직업이라

안구건조증이 있는 편이라서

착용감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요 두 제품 모두

착용감 좋은 퍼스콘 소재의 원데이렌즈라서

너무 만족하고 있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딱 안쪽 홍채 컬러만 바꿔주는 그래픽 직경이라

과하지 않게 보정해주는 느낌이라 완전 좋았어요

요거는 좀 맛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으로 영상을 담아본건데요

오늘 소개하는 오렌즈 스페니쉬 그레이랑

스칸디 그레이 두 렌즈를

눈에 착용한 다음 훌라테스트를 해본 거에요

요걸로 미리 그래픽이나 대략적인 착용감을

참고해보시길 바라면서

본격적으로 상세후기 들어가봅니당

오렌즈 스페니쉬 원데이 그레이

10p / 18,000원

20p / 32,000원

그래픽 직경 : 11.9mm

먼저 소개하는 제품은 스테디로 인기많은

오렌즈 스페니쉬 라인입니당

거의 홍채렌즈의 원조격이라고 볼 수 있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우리 눈동자의 홍채컬러만 쏙 바꿔주면서

그래픽 바깥으로 비춰지는 내 눈동자가

겉 써클라인이 되는 자연스러운 렌즈에요

이건 평소 컬러렌즈를 끼고 싶은데

겉 라인이 너무 인위적이라 마치 개눈(?)

처럼 표현되는게 싫으셨던 분들에게는

거의 신세계였던 제품이었어욬ㅋㅋㅋㅋㅋ

요렇게 그래픽 직경이 11.9mm라서

평소 내 눈동자 크기에 잘 맞을까....?

고민할 필요 없어서

더더욱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구요

렌즈 소재가 프리미엄 '퍼스콘 PUSCON'

이기 때문에 사용감도 완전 굿이에요

아마 렌즈에 관심이 좀 있다 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실텐데 퍼스콘은

인공심장 수술에도 쓰일 정도로

생체 친화적 친수성 소재이기 때문에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죠

렌즈를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요렇게 보시면 라인은 따로 없이

딱 홍채 부분에만 컬러가 들어가있죠

그래픽 자체도 동그랗게가 아닌

시크하게 찢어지는 내추럴한 느낌으로 들어가서

실제로 착용하면 찐 외국인 눈동자 같아욬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요거 출시 이후로

오렌즈 스페니쉬는 주구장창 사서 꼈었음

짠 눈에 착용해봤습니당 너무 이쁘죠 ㅠㅠㅠㅠㅠ

확실히 이게 그래픽이 너무 과하지 않게 들어가서

정말 자연스럽게 연출해줍니다

컬러감도 막 강한 편도 아니기 때문에

나 렌즈꼈다!!!! 같은 티도 많이 안나요

이렇게 착용 전 / 후를 비교해보면

느낌이 어마어마하게 다릅니닼ㅋㅋㅋㅋㅋㅋ

일단 눈동자에 그래픽이 들어가면서

입체감이 확 살아난게 있구요

홍채컬러가 바뀌면서 이국적인 느낌 한스푼!

넣어준듯한 묘한 분위기가 있어요

그래서 뭔가 매일매일 똑같은 느낌에서 탈피한

좀 색다른 무드,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을 때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요런 렌즈만 바꿔줘도

충분히 체인지업이 가능하다는거 :-)

그리고 무엇보다 자연스럽다는게 큰 장점이라

컬러렌즈를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릴 수 있는 제품입니당

오렌즈 스칸디 원데이 그레이

20p / 32,000원

그래픽 직경 : 11.9mm

자 이번에는 비교적 최근에 나온

오렌즈 스칸디 보여드릴게요

예전에 요거 올리브 컬러는 따로 리뷰한 적 있는데

그레이는 오늘 처음 소개하네용

이것도 위의 스페니쉬 원데이와 동일하게

퍼스콘 소재로 되어있구요

아무래도 친수성 소재이기 때문에

렌즈표면에 수분막이 있어서

건조함이나 오염을 최소화시키는데 굿입니당

확실히 퍼스콘렌즈 끼면 다른거로 갈아타기 어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매번 오렌즈 원데이로 구매하고 있어유

이것도 동일하게 혼혈홍채렌즈로 나온 제품이구요

그래픽직경도 11.9mm로 동일해요

대신 이건 그래픽 컬러감이 좀 더 짙은 느낌이고

겉 홍채라인도 동그랗게 들어갔죠?

그리고 겉으로 갈수록 입자가 작아지는 저 디테일...!!

저런거 덕분에 자연스러움이 UP 되는거쥬

짠 요렇게 눈에 착용해봤는데

세상에나... 오렌즈 스칸디는 다 이쁘군요....?

저번 올리브도 진짜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컬러가 미쳤다리 ㅋㅋㅋㅋㅋㅋㅋ

살짝 민트그레이같은 색상에

홍채안쪽에는 포인트로 오렌지브라운?

고런 느낌의 컬러가 들어가있어서

엄청 블렌딩이 오묘하고 신비롭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쌩눈과 착용했을 때를 비교해보면

스칸디는 또 요거 나름의 매력이 있는~

확실히 그래픽 겉 라인이 동그랗게 들어가서

좀 더 써클라인이 명확하게 보이는 느낌이구

저 바깥쪽 그레이컬러와 안쪽 오렌지브라운(?)

그 색의 대비가 이루어내는

신비스러운 느낌이 진짜 매력적!!!

물론 요것도 퍼스콘 소재라서 착용감 좋았구요

원데이렌즈니까 착용 후에

그냥 슥 버리면 되니까 완전 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백번 강조해도 안모자를 정도로

저 컬러감이 너무너무 예뻐요 ㅠㅠㅠㅠㅠ

요건 스페니쉬 그레이랑 스칸디 그레이

이거 두개 동시에 놓고 비교해놓은 모습인데요

확실히 그래픽 느낌도 다르고

홍채컬러도 스페니쉬보다 스칸디가 좀 더

채도가 짙은 느낌으로 나왔어요

솔직히 둘 다 너무 이뻐서 하나를 고르라면

너무나도 고민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는 하나를 골라봤습니다

짠 제가 오늘 착용한 제품은

오렌즈 스칸디 그레이 !!! ㅎㅎㅎㅎ

사실 스페니쉬는 진짜 주구장창 껴왔던 제품이구

이건 초면이라서 끌리는 것도 있었구욬ㅋㅋㅋㅋ

일단 저 컬러에 제대로 반해버렸음 ㅠㅠㅠㅠㅠ

특히 그래픽 겉 라인이 동그랗게 들어가서

써클느낌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도

눈동자가 작은 저에게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당

솔직히 둘다 존예고

오렌즈 원데이렌즈다보니 착용감 짱좋으니까

여러분들의 취향대로 선택하심 될 듯 :-)

아 그리구 좋은 소식 하나 있어요!!

지금 티몬에 들어가보니까

오렌즈 할인권을 판매하더라구요?

요렇게 2만원권을 11% 할인해서

17,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게 있어가지구

혹시 여기 제품 사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요걸 활용해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셨으면~

요거 링크는 아래 달아둘테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클릭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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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것으로 오늘 리뷰 마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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