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표류하는 세계

스콧 갤러웨이 저자(글) · 이상미 번역
리더스북 · 2023년 04월 01일
9.3 (214개의 리뷰)
도움돼요 (50%의 구매자)
  • 표류하는 세계 대표 이미지
    표류하는 세계 대표 이미지
  • 표류하는 세계 부가 이미지1
    표류하는 세계 부가 이미지1
  • 표류하는 세계 부가 이미지2
    표류하는 세계 부가 이미지2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표류하는 세계 사이즈 비교 150x211
    단위 : mm
2023년 04월 11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7,820 19,800
적립/혜택
990P

기본적립

5% 적립 99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9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표류하는 세계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위기는 시작일 뿐, ‘미국의 세계’가 표류하고 있다”
지금 미국의 선택이 향후 30년 판도를, 그리고 우리의 운명을 가를 것이다!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가
미국의 100개 현상으로 꿰뚫어 본 위기의 본질과 새로운 기회
‘미국의 세계’가 표류하고 있다. 지정학적 갈등과 패권의 위기, 양극화와 내부 분열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과연 미국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거대한 가속』, 『플랫폼 제국의 미래』 의 저자이자 비즈니스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 교수. 그가 표류하는 미국과 허물어지는 세계 질서에 관한 서슬 퍼런 통찰을 담은 신간 『표류하는 세계(ADRIFT)』로 한국의 독자들을 만난다. 저자는 지난 100년간 역사의 변곡점마다 미국은 분명한 선택을 해왔으며, 이번 선택에 향후 30년 모든 판도가 갈릴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 책은 미국과 국제사회가 직면한 위기의 본질과 긴급한 정치경제적 현안을 100개의 인포그래픽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 책에 데이터로 생생하게 나타낸 미국의 현실이 비단 그들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우리가 알던 역사가 하루아침에 다시 쓰이는 대격변의 시대, 당신은 풍랑에 휩쓸릴 것인가, 새로운 부의 항로로 나아갈 것인가. 이 책에 그 실마리가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스콧 갤러웨이

Scott Galloway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 미국 비즈니스계에서 브랜드 전략과 트렌드 예측에 가장 정통한 전문가이자 실리콘밸리 창업자들이 두려워하는 분석가로 꼽힌다. 미국의 MBA 종합 정보업체 포이츠 앤드 퀀츠Poets&Quants가 뽑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 교수’ 중 한 명에, 세계경제포럼
이 뽑은 ‘내일의 글로벌 리더’에 선정되었다. 프로핏Prophet, 레드 엔벨로프Red Envelope, L2를 비롯해 9개의 회사를 설립했고 뉴욕타임스 컴퍼니, 에디바우어Eddie Bauer, UC 버클리 하스경영대학원 등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갤러웨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G교수 쇼Prof G Show〉를 비롯하여 팟캐스트 〈더 팟The Pod〉과 〈피벗Pivot〉, 블로그 〈노 머시/노 맬리스No Mercy/No Malice〉 등, 그에게서 인사이트를 얻으려는 구독자는 수백만 명에 이른다. 그는 CNN+ 비즈니스 및 기술 쇼를 비롯한 다양한 TV채널에 출연하여 빅테크 전망부터 향후 10년 경제 예측에 이르기까지 날카로운 제언으로 그 영향력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현업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섹션4section4.com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망을 다룬 화제작 『거대한 가속』을 비롯하여,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치밀하게 분석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오른 『플랫폼 제국의 미래』, 『스콧 교수의 인생 경제학』, 『초예측, 부의 미래』(공저) 등이 있다.

번역 이상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CJ인재원에서 임직원의 리더십 교육 개발 및 역량 교육을 담당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국제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 G20에 관해 연구하였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1%의 생각법』 등이 있다.

목차

  • CHAPTER 1 주주가치라는 신흥 종교
    부자 감세가 부채를 키웠다
    정부의 존재감이 작아졌다
    인프라 투자를 하지 않는다
    미국의 정신 건강이 무너졌다
    노동자가 설 곳이 없다
    차입매수, 기업 사냥꾼들의 배만 불리다
    높아지는 생산성, 정체된 임금
    99대 1의 사회, 계층 이동이 사라졌다
    국세청이 제 기능을 못 한다
    기업이익 절반을 해외로 빼돌린다
    미국인 절반이 주주다

    CHAPTER 2 미국이 만든 질서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
    인류, 빈곤에서 해방되다
    기대수명이 늘어났다
    민주주의가 경쟁력이 됐다
    이민자가 혁신을 주도한다
    컨테이너로 쌓아 올린 소비지상주의
    초연결 시대의 탄생
    기술 발전이 가속화하다
    미국의 기관들 = 천재 양성소
    세계 최대 공여국, 미국

    CHAPTER 3 우상이 된 혁신가
    지역사회가 붕괴하고 있다
    10명 중 1명이 오염수를 마신다
    기업이 R&D를 독점했다
    고학력자만이 취업할 수 있다
    혁신가를 숭배한다
    창업자가 전례 없는 권력을 가졌다
    돈이 땀보다 고귀하다
    1조 클럽 진입이 빨라졌다
    비전과 헛소리의 경계가 없다
    기술 기업이 정부를 지배한다
    베이조스 뉴스가 기후 위기를 이겼다

    CHAPTER 4 헝거 게임
    기업의 이익만을 수호한다
    CEO가 평균 임금의 350배를 번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디스토피아로
    코로나19가 빅테크를 키웠다
    최저 임금은 수십 년 뒤처졌다
    우리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실물경제와 금융경제가 단절됐다
    부는 청년에게서 노인으로 흐른다
    학자금 폭등, 중산층을 공격하다
    교육 격차를 좁힐 수 없다
    참을 수 없는 과잉 의료 행정
    가난해지고 분노하는 청년들

    CHAPTER 5 초연결 시대의 경제학
    전 국민이 스마트폰에 중독됐다
    디지털 광고가 산업을 지배한다
    저널리즘이 무너지고 있다
    “충격!”과 분노가 언론을 잠식한다
    가짜 뉴스가 진실보다 6배 빠르다
    검열보다 알고리즘이 문제다
    점점 더 뉴스를 믿지 않는다
    범죄율은 하락, 범죄뉴스는 폭증
    ‘자연스러운 만남’은 없다

    CHAPTER 6 하우스 오브 카드
    가난하고 아픈 싱글이 늘어난다
    남성의 부양 의무는 줄지 않았다
    남성의 대학 진학률이 떨어진다
    데이트 앱, 불평등의 온상이 되다
    정치적 분열이 대를 잇는다
    캥거루족이 늘어난다
    인구 증가율 둔화가 대공황 수준이다
    남녀 모두에게 불평등하다
    고독하고 폭력적인 남성이 늘어난다
    정부를 더 이상 믿지 않는다
    인종 간 격차는 더 벌어졌다
    벤처캐피털 = 백인 + 남성 + 아이비리그

    CHAPTER 7 위기 혹은 기회
    최강국의 입지는 공고하다
    기축통화 프리미엄이 도전받는다
    최대 교역국 자리를 빼앗긴 지 오래다
    군비의 가치가 떨어진다
    더 많이 쓰면서도 자주 진다
    중국산 드론 전쟁
    질병과의 전쟁에서 완패했다
    미국이라는 최고 브랜드가 녹슬고 있다
    R&D 경쟁력이 위태롭다
    중국 없이 청정 에너지는 없다
    중국과 기업 경쟁이 치열해졌다

    CHAPTER 8 혁신의 광풍
    위기가 성장을 촉발한다
    불황 속에서 가치가 재편된다
    혁신의 광풍이 필요하다
    이민자 없이는 기회도 없다
    아메리칸드림은 끝나지 않았다
    금융 소외 계층을 포용하라

    CHAPTER 9 가능한 미래
    미국의 돈놀이가 계속될까
    초인플레이션이라는 망령
    좌우 모두 사회안전망에서 답을 찾는다
    관료 좀비를 경계하라
    메타버스 네이티브가 만드는 세상
    물리적 제약이 사라진 세계
    외로움, 새로운 질병이 되다

    CHAPTER 10 새로운 질서
    세법을 간소화하라
    규제 시스템을 재건해야 한다
    촉법 기업을 이대로 둘 수 없다
    소셜 미디어 기업의 폭주를 막아라
    수감률 1위의 오명을 벗어라
    일회적 부유세는 피할 수 없다
    원전의 이미지 쇄신이 필요하다
    빈곤 아동 지원, 미룰 수 없다
    대학생의 문을 넓혀라
    기술 교육은 또다른 계층 사다리다
    국가 공공 서비스를 확충하라

    결론
    감사의 글

    해제 미국이라는 우상에 관한 신선한 내러티브
    추천의 말

추천사

책 속으로

미국은 표류하고 있다. 바람이 불지 않거나 돛이 없는 것도 아니고, 선장이 없거나 장비가 부족해서도 아니다. 미국이라는 강력한 배는 정치 갈등과 부패, 이기주의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사회를 둘러싼 논쟁들은 폭력적이고, 젊은 사람들은 관계를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며, 제일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나라를 희생시키면서 개인의 영광을 추구한다. 공동체는 쇠퇴하고 있다. 사회의 결합 조직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었다. 수평선 너머로 어둠이 몰려오고 천둥이 친다. 태평양 건너에서는 중국이 부상하고 있으며, 대서양 너머로는 유럽이 쇠퇴하고 있다. 바람이 휘몰아치는 곳으로부터 배를 돌려 평화와 번영의 항로로 나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나는 배와 돛의 종류를 구별할 수는 없지만 차트를 읽는 방법쯤은 안다.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나타낸 차트에는 강력한 무언가가 있다. (‘들어가며’ 중에서)

1945년에 그랬던 것처럼 1980년에도 국가 종말에 대한 두려운 예견은 미국적 실험의 향후 과정에 대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전후 시대 직면했던 도전에 대한 미국의 대응이 그랬던 것처럼, 1980년 국가적 위기에서의 대응이 40년이 지난 오늘날의 미국을 만들었다. (중략) 이 책에서 다루는 100개의 데이터는 미국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으며, 어디를 향해 나아갈지를 이야기한다. 분명히 말하자면, 객관성을 담보하거나 오류가 적기 때문에 데이터와 인포그래픽을 사용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미국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다. 그림과 그래프에는 글이 따라올 수 없는 명확성이 있다. 이 책의 임무는 간단하다. 명료한 시각 자료를 통해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들어가며’ 중에서)

한 가지 확실한 점은 레이건 행정부의 감세 정책 탓에 연방정부의 적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치에 달했다는 것이다. 레이건이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당시 미국의 국가 부채는 9,300억 달러였지만, 임기를 마칠 때는 2조 7,000억 달러에 달했다. 전시도 아닌데 부채 규모를 3배나 늘린 대통령은 없었다. 더 큰 피해는 레이건이 미국에 ‘장기적인 사고의 부재’를 불러왔다는 것이다 (‘01 부자 감세가 부채를 키웠다’ 중에서)

1970년대 중반 이후 생산성과 임금은 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산출물의 가치는 계속 상승했지만, 근로자들이 받는 급여는 그렇지 않았다. 1973년에서 2014년 사이 순생산성은 72퍼센트 증가했지만, 노동자의 시간당 임금은 9퍼센트 증가에 그쳤다. 노동자의 임금은 생산성과 나란히 갔을 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다시 말해, 미국은 계속 이기는 게임을 했지만 노동자들은 이겨서 받은 칩의 절반만 현금으로 받을 수 있었다. 그 돈은 다른 곳으로 가기 시작했다. (‘07 높아지는 생산성, 정체된 임금’ 중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경제의 부상은 기술 발전과 더불어 전 인류에 전례 없는 번영을 가져왔다. 그에 따르는 대가가 번영의 의미를 모호하게 만들긴 하지만, 미국이 막대한 이익을 봤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않고서는 오늘날의 미국과 세계를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CHAPTER 2 미국이 만든 질서’ 중에서)

애덤 노이만의 회사 위워크가 2019년 상장을 신청했을 때 ‘애덤’은 투자설명서에 169번이나 등장했다. 이러한 참고 자료 중 상당수는 투자자들로부터 가능한 한 많은 투자를 받아내기 위해 애덤이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낸 복잡한 사적 금융 거래를 설명하는 자료였다. S-1 서류 제출 한 달여 만에 위워크의 신규 상장은 무산되었고 노이만은 해고되었다. 노이만의 예는 극단적이지만, 혁신가들을 숭배하는 현상은 최근 상장용 기업공개 서류 전체에 드러난다. (‘26 혁신가를 숭배한다’ 중에서)

1990년에 미국의 상위 1퍼센트 부유층은 자신에게 주어진 정당한 몫보다 더 많은 것을 통제했다. 편파적인 부의 분배는 31년 뒤 디스토피아를 탄생시켰다. 2021년에는 미국인의 50퍼센트가 국가 전체 부의 2퍼센트만 소유했으며, 가장 부유한 1퍼센트가 거의 3분의 1을 소유했다. 부의 불평등도 전 세계적으로 악화되었다. (중략) 미국의 비결은 자유 시장 정책과 반경쟁 규제 사이의 균형이었다. 그러나 규제가 악마화되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빅테크 기업의 CEO들이 거물이 되면서 미국은 그 입장을 완화하였고 중산층은 피폐해졌다. (‘35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디스토피아로’ 중에서)

MIT의 한 연구에서는 과학, 테러리즘, 금융 등 모든 카테고리에 포함된 12만 6,000개의 트윗 데이터 묶음을 조사하여 이를 사실 기반 정확도에 따라 분류했다. 연구팀은 1,500명의 사람에게 거짓이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진실이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 6배나 짧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한편, 미국의 성인 트위터 사용자 10명 중 7명이 트위터에서 뉴스를 접한다고 한다. 그리고 전체 트윗의 80퍼센트가 10퍼센트의 사용자에게서 나온다. (‘49 가짜 뉴스가 진실보다 6배 빠르다’ 중에서)

경제적 안정이나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길이 없는 지루한 청년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위험하다. 미국 비밀임무국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대형 폭력 사건 가해자 3명 중 1명만이 정신질환 증세를 보였다. 반면, 폭력 사건 가해자의 92퍼센트가 남성이었고, 3분의 2 이상이 35세 미만이었다. (중략) 청년층의 경제적 방향 상실은 여성에게도 심각한 문제지만, 남성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것으로 보인다. 젊은 여성은 수치심과 분노를 느낄 때, 반자동 무기에 의존하지 않는다. (‘62 고독하고 폭력적인 남성이 늘어난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 포브스 선정 2022 최고 기술서·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 『거대한 가속』의 저자 신간, 세계 최고 비즈니스 스쿨 교수 50(포인츠 앤드 퀀츠)
▽ 오건영, 유목민 강력 추천

■ “표류하는 미국, 허물어지는 세계 질서…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 스콧 갤러웨이 교수가 미국의 100개 팩트로 재구성한 위기 시나리오

미국은 표류하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한 나라 미국은 정치 갈등과 부패, 경제적 역풍과 이기주의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으며, 중국의 도전과 동맹국 유럽의 쇠퇴라는 위협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과연 패권의 운명은 어디로 가고 있으며 스태그플레이션과 부채위기에 무엇으로 대응할 것인가? 『거대한 가속』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경영사상가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는, 반복되는 위기의 구조로 눈을 돌려 지난 100년간 미국이 지나온 항로에서 답을 찾는다.
『표류하는 세계』는 미국과 국제사회가 직면한 위기의 본질과 긴급한 정치경제적 현안을 100개의 차트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제2차 세계대전, 1980년대 레이거노믹스, 2008년 금융위기 등 오늘날 미국을 만든 정치경제의 주요 사건들을 점검하고, 중산층과 사회 안전망 붕괴, 경제 양극화와 빅테크의 지배력 강화, 양극화와 소셜미디어가 심화시킨 사회 분열, 정부와 저널리즘에 대한 저신뢰 등 오늘날 미국을 디스토피아로 전락시킨 원인을 낱낱이 파헤치고자 한다. 흔들리는 패권과 새로운 질서를 향한 퍼펙트스톰 앞에 미국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저자는 긴 말 대신 데이터를 시각화한 차트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우리로 하여금 이 사태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오늘날 미국이 지향하는 방향과 미래에 대한 스콧 갤러웨이의 독자적 해석은 비단 미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미국에 내맡긴 대한민국의 운명을 보여주는 예언서 그 자체다. 과연 대한민국은 어떤 폭풍에 직면하게 될지, 미국이 지나온 길을 지도삼아 그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 미국이라는 세계 질서의 붕괴, 거대한 위협에 관한 세계적 석학의 긴급한 제언
“이번 선택이 30년 판도를 가를 것, 미국의 패턴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라”

갤러웨이는 『표류하는 세계』에서 미래 전망이 아닌 미국이 지난 100년 위기 속에서 해온 대응이 무엇이었는지 그 패턴에 주목한다. 과거 미국이 한 선택이 오늘날의 미국을 만들었듯, 지금의 선택이 30년의 판도를 뒤바꿀 것이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민주주의의 병기창’을 기조로 군수산업을 통해 깊은 불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미국은, 1945년 종전과 함께 자본주의 엔진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그다음 30년은 기록적으로 낮은 실업률, 지속적인 경제성장, 광범위한 인프라투자 및 R&D로 이어지며 전 세계적인 번영을 이끈 혁신의 시대였다(‘1장 주주가치라는 신흥종교’ 중에서). 위기와 격변의 1960-1970년대, 미국의 성공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기업 운영뿐 아니라 전체 사회가 주주가치라는 단일 지표로로 측정되며 “월스트리트는 교회가, 나스닥은 예배의식이 되었으며”, 이러한 가운데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는 각종 정부규제를 철폐하고 개인주의를 강조하며 변화를 가속화했다. 그것이 바로 오늘날의 미국을 번영하게 만든 선택이었다.
그러나 미국은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섰다. 저자는 민주주의의 수호자라는 브랜드, 혁신과 투자로 완성된 시장자본주의와 세계화, 중산층의 번영은 지금의 미국을 만든 동력이었지만, 이제 그 ‘세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단언한다. 엄청난 번영은 소수에게만 돌아갔고, 정부에 대한 신뢰는 바닥을 치며, 기술 발전은 또 다른 소외를 불러왔다. 미국이 지금 세계가, 그리고 우리가 겪고 있는 위기의 총체라는 데 반론의 여지가 없다. 그들의 성공모델을 뒤따르고 있는 우리에게 남는 질문은 이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 중산층의 붕괴와 양극화, 벼랑 끝에 선 미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고발하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디스토피아로, 100개의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한 현실”

미국이 표류하는 핵심 원인을 갤러웨이는 중산층의 붕괴로 진단한다. 미국의 중산층은 1930-1940년대 경제 대국 미국과 아메리칸드림을 이뤄낸 산업 역군으로 미국이라는 거대한 자본주의의 안정적인 중량물, 밸러스트(ballast)의 역할을 했다. 활발한 노동조합과 임금인상, 공교육과 경제적 유동성, 풍부한 공산품의 조합을 바탕으로 성장한 중산층이라는 문화적 경제적 서사는, 1980년대 이후 부자감세와 규제철폐, 대기업 중심의 경제 정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기 시작했다. 레이건 행정부 당시 9300억 달러였던 부채는 단 임기 말 2조 7000억 달러로 3배에 이르는 재정적자와 부실 인프라로 이어졌다(27쪽). 그 선택의 결과로 40년이 지난 현재 미국인의 두 명 중 한 명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고, 10명 중 1명이 오염된 수돗물을 마시며, 의료보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50만이 넘는 노숙자와 만성적인 약물중독자들이 치안을 위협한다.
이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양극화와 계층사다리의 실종이다. 노동의 가치가 쪼그라드는 동안 상위 1프로 기업가들은 탈세와 편법을 동원하여 과거보다 훨씬 쉽게 천문학적 부를 쌓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40년간 생산성은 72% 증가했지만(1973~2014년 기준), 대기업의 CEO들이 시간당 임금이 120% 인상될 동안 임금노동자들은 겨우 9%만을 더 가져갔다.(40쪽) 미국의 대기업 절반이 기업 이익을 해외로 빼돌리는 동안(2016년 해외 조세피난처에 등록된 미국 다국적 기업의 이익 비중, 47쪽) 2021년에는 가장 부유한 1퍼센트가 국가 전체 부의 3분의 1을 소유할 정도로 부의 편중이 극대화되었다.(110쪽)
미국의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사이가 이렇게까지 단절된 적도 없었다. 총금융자산은 GDP 대비 1980년대 2:1에서 팬데믹이 시작될 때 5.9:1로 올라가 최고점을 찍었다.(118쪽)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19의 막대한 지원금 500억 달러가 저소득층이 아닌 델타항공에게 돌아간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임금 격차는 더 벌어지고, 치솟는 학자금과 자산 인플레이션은 계층사다리를 무너뜨렸다. 아메리카드림이 깨어진 지 오래라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는 차고 넘친다.

■ 개인주의 문화가 만든 빅테크의 우상화와 혁신의 실종, 증오사회로 나아가는 미국
“무너진 아메리칸드림, 창의성과 공정한 경쟁이 무너진 사회에 희망이 있는가”

그렇다면 혁신의 최전선 실리콘밸리의 상황은 어떨까? 2020년 한 해 동안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한 보도가 고작 267분 다뤄졌다면,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여행 뉴스는 2021년 7월 단 한 달 만에 무려 212분이나 보도됐다.(98쪽) 이것이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을 향한 숭배 문화가 아니면 무엇이겠느냐고 저자는 반문한다. 빅테크 기업에 대한 날선 비판으로 실리콘밸리의 CEO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문가로 꼽히는 갤러웨이는 이 책에서 미국의 뿌리 깊은 개인주의와 기술 집착으로 인한 부작용을 면밀하게 분석한다.
저자에 따르면 과장된 비전과 그럴싸한 선언문으로 점철된 요가배블(Yogababble, 기술 유니콘의 사명선언문 등에 나오는 무의미한 언어)은 고작 320억의 수익을 낸 테슬라가 ‘포콤마 클럽(기업가치 조 단위를 이르는 말)’에 쉽게 진입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었다. 성공이 개인의 성취와 천재성의 결실이라는 미국의 뿌리 깊은 개인주의 문화로 인해 경제 성장의 공로는 자연스럽게 노동자 대중이 아니라 기회주의적이고 운이 좋은 ‘혁신가’에게로 돌아가고, 기술기업의 정치경제적 지배력이 강해지는 동안 커뮤니티와 사회결속조직은 빠르게 와해되고 있다.
인터넷은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고 있지만,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은 우리를 더 고립시키고 분열시킨다. 트위터를 통해 진실보다 가짜뉴스가 6배 더 빠르게 퍼지고, 거북한 내용을 다룬 유튜브 영상은 일반 동영상보다 70% 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다.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은 정치 분열을 대를 이어 가속화하고,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 5명 중 2명은 정당을 기준으로 나라를 나눌 때라고 답한다.(155쪽) 교육, 경제, 사회화를 척도로 봤을 때 백인 주류 남성과 그 외 부류 사이의 불균형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다. 학자금 폭등으로 인해 고등교육의 관문은 좁아져 계층 이동의 기회는 줄어들었고, 출산율 저하와 이민자 유입의 감소로 인구 증가율 둔화가 대공황 때 수준에 이르렀으며, 외롭고 가난한 소외계층의 분노는 들끓고 있다. 내부 분열은 건국 이래 미국의 특징이었지만, 이제는 ‘미합중국’이라는 이름이 역설적으로 보일 정도다.

■ 위기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질서와 기회, 미국의 항로를 읽어라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

이처럼 미국이 내부의 문제를 ‘치료’하는 동안, 미국의 리더십을 차지하기 위해 도전자들이 기회를 노리고 있다. 군비경쟁뿐 아니라 R&D 투자와 기업 성장률 등에서 중국이라는 도전자 앞에 휘청거리는 가운데 전염병에 무력한 정부는 초강대국 미국의 명성에 얼룩을 남겼다. 가장 심각한 위협은 기후 변화다. 미국의 기업들은 청정에너지라는 잠재 시장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지만 중국 없이 이 모든 혁신은 불가능하다. 저자는 탈탄소화는 인류라는 ‘전체적으로 접근 가능한 시장’ 앞에 미국이 놓치지 말아야 할 중대한 기회라고 강조한다.
과연 이 위기에 끝은 있을까? 지금 이 이야기가 미국의 이야기만으로 보인다면 이 디스토피아적 위기는 우리를 집어삼킬 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표류하는 배를 다시 궤도로 끌어올려줄 ‘혁신의 광풍’이 필요하다며 결단을 촉구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 저자는 불황은 더 큰 시장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이민자들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도전은 혁신의 광풍을 불러올 것이라는 희망을 놓지 않는다. 리스크를 감수하는 혁신과 다양성의 회복, 사회 안전망의 강화와 부패 척결, 새로운 소통 등 기술, 경제, 정책이라는 다양한 렌즈를 통해 우리가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대격변의 시대, 갤러웨이의 통찰을 담은 이 책이 새로운 부의 질서와 기회를 포착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01270234
발행(출시)일자 2023년 04월 01일
쪽수 324쪽
크기
150 * 211 * 29 mm / 564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Adrift : America in 100 charts/Galloway, Scott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1
    주문하기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으로 주문해주세요.
  2. 2
    매장 방문하기
    도서가 준비되면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드려요.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3. 3
    상품 받기
    바로드림존에서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받아보세요.

이용 안내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시 도서 5권 이하의 경우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픽업박스 보관함 부족 또는 픽업박스에 보관이 불가한 사이즈일 경우 바로드림존에 보관합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의 경우 보관완료 알림 이후 3일이 경과 되면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 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표류하는 세계
미국의 100개 팩트로 보는 새로운 부의 질서와 기회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