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제5회 유니버설디자인(UD) 아이디어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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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한국장애인개발원이 ‘모두를 잇다, 있다’를 주제로 제5회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UD) 아이디어 작품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UD는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 등 어떠한 조건에도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하고 손쉽게 사용하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사람을 포용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을 총칭한다.

사진=한국장애인개발원


이번 공모 부문은 UD 건축, UD 관광, UD 제품 등 3개 부문이다.

각 분야의 구체적 응시 요건을 보면 먼저 ▷건축 분야의 경우 ‘모두를 잇다, 있다’라는 주제 하에 공간 간의 연계성, 교통수단에서부터 건축물까지의 접근성, 공간으로 유도하는 안내체계 등 모두가 쉽게 접근하고 이동할 수 있으며, 또한 이용할 수 있는 ‘연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요소를 제시해야 한다.

▷관광 분야는 공원, 놀이터, 문화재, 유원지 등 관광지 내 시설 디자인을 ▷제품 분야는 생활용품, 사무용품, 레포츠 용품, 키오스크 등 제품디자인 또는 서비스 디자인을 보여줘야 한다.

참가자격은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작품 설명서, 작품 판넬 이미지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서류심사 후 선정된 작품에 한해 2차 공개 오디션을 실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각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부처 장관상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등 총 1950만 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전시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2023 디자인코리아페스티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개발원 이경혜 원장은 “최근 UD의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물리적 요소(Hardware)와 환경적 요소(Software)의 연결이 중시되고 있다”며 “금년 주제 ‘모두를 잇다, 있다’는 기존 물리적 환경조성의 역할을 넘어 다양한 방법의 안내사인, 공간, 시설물 등에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UD의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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