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폭피해자의 목소리
미국 원폭투하 78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일제의 침략과 강제동원에 의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피폭되어 죽거나 다친 한국인들이 있습니다.

1945년 미국의 원폭 투하로 피폭된 한국인은 약 7만~10만여 명, 사망자는 5만여 명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전북지역에는 11명의 원폭피해자가 생존해 계십니다. 한국 원폭 피해자들은 원폭을 투하한 미국, 조선을 침탈하여 강제 식민 지배한 일본은 물론,  한국 정부까지 3중의 무시와 차별, 소외를 당해왔습니다. 사회적 냉대와 질시로 인한 고통까지 감내해왔습니다. 한국 원폭피해자는 핵무기의 참상을 증명하는 분들이자 일제에 의한 민족적 고통의 산 증인입니다. 

굴욕적인 3.16 한일정상회담 결과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인권은 다시 한 번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세상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원폭피해자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에 한국원폭피해자들의 한을 풀고, 원폭을 투하한 미국과 강제동원한 일본에게 사죄, 배상의 책임을 묻기 위한 1차 민중법정 국제토론회가 지난 6/7~6/8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원폭피해자 1세대인 심진태 선생님을 모시고, 원폭의 참상을 듣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일시 : 6/24(토) 오후1시
☞ 장소 : 민주노총 전북지부 3층(*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57 우성상가)

● 주최 : 전교조전북지부, 기장군산노회 사.평.통, 전북지역평통사(전주, 군산, 익산, 김제(준)) 
● 문의 : 전북지역 평통사 유정섭팀장(010-5577-8379)


▣ 프로그램 : 오후1시 ~ 오후2시30분>
- 영상시청 : 한국원폭피해자의 역사
- 대담 : 심진태 원폭1세 피해자(한국원폭피해자 합천지부장)
- 민중법정의 의미

* 강당 주변에 원폭피해자 사진전시회가 함께 진행됩니다.

▣ 한국원폭피해자 미리 알아보기(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료를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spark946.org/party/non_nuclear?tpf=board/view&board_code=4&code=2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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