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배우
범죄도시 3은 마동석, 이준혁, 이범수, 김민재, 아오키 무네타카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범죄 액션 영화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인천 광역수사대에서 벌어지는 마약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마동석은 이번에도 주인공으로 나오며, 이준혁은 마약반 수사관 역할을 맡았다. 이범수는 마약조직의 보스 역할, 김민재는 마약반 수사관 역할, 아오키 무네타카는 마약조직의 일원 역할을 맡았다. 아오키 무네타카는 1980년 생으로 오사카출신의 배우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람의 검심에서 조연역할로도 출연을 하였다. 신스틸러 장이수역을 맡았던 박지환 님이 출연을 해줄지 의문이다. 나 옛날에 그 장이수 아니야~ 위치로~ 하나! 둘! 으악~... 열혈사제에 출연했던 고규필 님도 출연한다. 촉촉한 초코칩으로 음문석 님과의 발음대결도 볼만했다.
줄거리
마동석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서울 광역범죄수사대로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마동석과 팀원들은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추적하게 되는데, 이들과의 대치에서 더욱 강력한 빌런들이 등장하면서 마동석과 팀원들은 어떻게 이들을 상대할지 고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더욱 강렬한 액션신과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도 기대할 수 있다. 예고편에서는 마동석과 이준혁이 맞서는 장면이 인상적으로 나오는데, 두 주인공의 대치가 더욱 치열하게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더욱 강력한 빌런들이 등장하면서 마동석과 팀원들이 어떻게 이들을 상대할지 궁금해지는데, 예고편만 봐도 엄청난 액션신이 펼쳐질 것 같다. 마동석과 함께 새로운 팀원들도 등장하는데, 이들의 캐릭터와 이야기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전 시리즈에서 등장한 캐릭터들도 다시 등장할 예정이라, 이전 시리즈를 보았던 팬들도 더욱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범죄도시 3에서는 더욱 강력한 액션신과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리즈 1에서는 일명 가리봉동 소탕작전, 장첸이란 빌런이 등장했다. 중국 마피아 조직의 보스로, 무자비한 성격과 뛰어난 전투 실력으로 유명했다. 그는 마동석 형사와 그의 동료들을 상대로 맹렬한 공격을 펼치며, 조직의 목적을 위해 끝까지 싸웠다. 그러나 결국 마동석 형사에게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맞고 체포되었다. 장첸의 무자비한 성격과 뛰어난 전투 실력은 영화를 더욱 긴장감 있게 만들어줬다. 시리즈 2에서는 배우 손석구 님이 열연한 등장인물 강해상역을 소화해 냈다. 한국 베트남을 오가며,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다. 빌런의 마지막은 마동석 님에게 실신할 때까지 맞는 것뿐이다. 이번 3시리즈에서는 과연 누가 마동석 님에게 어떻게 떡실신이 될지 기대가 된다.
관련 소식
배경 연도는 범죄도시 2 이후로 7년 뒤인 2015년으로 결정되었다. 이렇게 된다면 범죄도시 4에서는 2023년을 배경으로 할 가능성도 있다. 이번 작품에 나오는 경찰들은 전일만 반장 역의 최귀화, 오동균 형사 역의 허동원, 강홍석 형사 역의 하준, 김상훈 형사 역의 정재광이 출연하지 않고 장태수, 김만재, 양종수가 새로 출연한다. 이상용 감독의 말에 따르면 마석도가 금천경찰서에서 광역수사대로 자리를 옮기면서 팀이 모두 새로 바뀐다고 한다. 이로써 전일만 반장을 비롯한 금천서 식구들이 모두 하차하게 됐지만 이상용 감독이나 제작자인 마동석의 재량에 따라 금천서와 수사 협조를 하는 방식으로 깜짝 출연할 가능성도 있다. 3편의 최종 보스 이준혁이 맡은 주성철이 전작들의 장첸, 강해상처럼 육체파 쪽 주먹싸움 위주로 범죄를 일으키는 빌런일 확률이 높으며 어쩌면 주성철은 장첸과 강해상보다 더 강력한 무력을 가진 빌런일 확률도 높다. 실제로도 1,2편의 장첸, 강해상과는 달리 3편 빌런 주성철은 절대 도망가지 않으며 오히려 '마석도와 정면으로 싸우려고 작정하고 그를 되려 압박하고서 이기려고 하는 근성이 강하고 엄청 질긴 빌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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