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릉2동 공청경로당, 직능단제연합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로 새해맞이 행사등이 취소되어 침체된 지역주민을 위로하고자 2020년 12월 30일 교통광장 내 희망나무를 점등하였다.
희망나무 옆에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자! 정릉2동, 사라져라 코로나! 살아나라 지역경제! 등 6개의 소망을 거치하였고, 추운 겨울 앙상한 나무에 전구를 달아 어두운 저녁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지역 어르신과 단체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설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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