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비가 정말로 채용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설명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장비들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같이 다뤄볼 생각입니다.

시작하기전에 옵 관련해서 설명할 것이 있습니다.

쿨타임 감소 : 쿨타임 감소는 결국 내가 스킬을 한번 더 넣게 해주지 못한다면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자신이 스킬을 갈기는 플레이를 좋아하지 않거나 주력기들의 쿨타임이 너무 높아서 쿨감의 효율을 실제로 보기 힘든경우, 또는 앞으로의 던전이 완전히 딜찍누로 흘러갈 경우 효율이 없으니 해당 쿨감셋들은 이 경우 딜만 쓸데 없게 낮은 함정셋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경우는 그냥 쿨감이면 거르시면 됩니다.

 (정령사, 시간전쟁이 저평가를 받는 핵심적인 이유가 이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쿨감위주의 세팅의 이득을 받을 수 있는, 즉 남이 한스킬을 넣을때 나는 2번 스킬을 넣을 수 있고 해당 스킬이 주력이라면 쿨감셋팅은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레벨링 옵션 : 레벨링의 경우 첫 1레벨링의 효율은 3각 기준으로도 13%로 추정됩니다. (산물 청면수라의 가면과 실전딜, 직업별 차를 통해 유추) 이 이상은 거의 가기 힘들며 13%라는 딜은 각성기의 의존도가 크기에 지딜 상승량은 13%가 안됩니다. 각성기의 1랩당 화력증가율이 높기에 던담과 던오프의 한 싸이클 기준으로 하면 당연히 레벨링 옵이 높은 조합이 딜이 더 높게 잡힙니다. 이를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실험결과 버서커 같은 레벨링 퍼주는 애들도 각성뺀 지딜은 10퍼가 한계더군요. (엘마는 순수딜 6~7퍼)

순서는 악세, 보법귀, 방어구, 혼합세트 입니다.

1티어 : 무조건 있으면 채용해도 됨

2티어 : 취향이 갈리지만 채용해도 문제 없음

3티어 : 자기한테 맞지 않다면 갈아타는걸 추천, 아니라면 사용해도 무방

4티어 : 무조건 갈아탈것

참고로 신화가 있다면 티어가 한단계 상승합니다. (신화의 옵션은 2셋옵 정도 추가라 보시면 됨)

조합표 완성후 내용 추가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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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

​1티어 : 고대의 술식, 행운의 트라이앵글, 정령사 (싱크로 조합)

2티어 : 먼동 틀 무렵

먼동 틀 무렵 +10기준 (기준딜량 100%) + 무큐기 쿨타임 감소 23% + 1~85,100 레벨링

정령사의 장신구 (기준딜량 대비  122.84%) + 전 스킬 쿨타임 감소 10%

행운의 트라이앵글 (기준딜량 대비 134.38% , 138.61%, 141.78%)

고대의 술식 (기준딜량 대비 136.37%)

트앵과 술식의 경우 자신이 무슨 셋을 고르냐에 따른 조합 관련을 제외하고는 별 차이가 없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트앵이 스증옵이라 셋팅상 이득보기는 쉬우나 모든 옵을 다 건들다 보니 우위라고 하기는 힘들고 무엇보다 운빨에 따라 술식보다 옵이 낮아지기도 하죠. 둘다 공동 1티어로 보셔도 됩니다.

​먼동의 경우 낮은 딜에도 불구하고 쿨감옵과 레벨링 덕에 만족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사실상 이 글을 쓰게된 핵심적 이유로 먼동의 평은 좋음에도 이와 비슷한 다른 셋은 좋지 않게 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관점으로 보면 위에 적었든 쿨감의 경우 확실하게 스킬을 여러번 갈길 수 있도록 눈에 띌 만큼의 양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세트이기도 합니다. 쿨감 호불호 때문에 2티어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먼동의 경우 13% 화력의 레벨링이 있지만 기본딜량은 트앵 술식과 35%가량 차이납니다. 이 점을 아래 장비를 볼때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정령사의 경우 조합표를 통해서 싱크로와 조합시 다른 악세들 1위 딜량 조합에 비해 2.5~5%의 딜량 감소만으로 10%의 전 스킬 쿨감을 얻을 수 있는 셋이었고. 이 비율은 기존의 쿨감픽이던 천공 권능을 넘어서는 수치였습니다. 무엇보다 신 오큘을 통해 보스러쉬식의 던전이 나온다면 각성 쿨감은 당연 중요해 지기 마련이고 3각 스킬까지 줄여주는 것은 정령사만의 특권이기에 1티어로 재조정 했습니다. 애초에 먼동이 레벨링 쿨감 치환을 다 해야 트앵,술식과 비슷하거나 약간 앞서는 수준이었기에 1티어가 맞다봅니다.

단 거의 무조건 싱크로와의 조합이 요구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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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법귀

1티어 : 노멀라이즈 싱크로, 군신의 숨겨진 유산, 영보 : 세상의 진리

3티어 : 시간전쟁의 잔해

영보 : 세상의 진리 (기준딜량 100%) + 1~85,100 레벨링

시간전쟁의 잔해 (기준딜량 대비 105.88%) + 전 스킬 쿨타임 감소 11.42%

노멀라이즈 싱크로 (기준딜량 대비 117.41%)

군신의 숨겨진 유산 (기준딜량 대비 115.35% ~ 123.6%)

메인 딜링 면에서는 싱크로와 군신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됩니다. 군신의 경우 이속이 100% 이상이여야만 위의 풀딜이 나오기도 하고 무엇보다 기본 지급인 힘지능 10%가 공격시 5%확률로 발동되야만 얻는 옵이기에 입장딜이나 운이 없어서 옵이 안터지면 크게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체 크리가 없는것도 있고요. 자신의 이속이 부족하다면 싱크로 아니라면 군신으로 취사 선택하면 되는 둘다 좋은 1티어 부위들입니다. 

영보의 경우는 딜량이 제일 낮고 스증옵도 낮지만 그 대신 13% 화력을 지닌 레벨링과 고르게 분배된 옵션 그리고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공이캐, 슈아, 더블점프등이 좋고 방어구 5셋중에 속강이 없는 셋이 많다보니 속강을 많이 채워주는 영보가 세팅에서 보는 이득이 많더군요. 역시 1티어라고 봐도 됩니다.

영보는 레벨링옵이랑 속강덕에 싱크로 군신보다 더 강력한 방어구 셋이 많이 보였습니다.

시간전쟁의 경우는 결국 위의 정령사와 똑같은 이유인데 실제로 쿨감이 딜량에 가미된다면 싱크로 군신과 옵션 차이가 없는 셋입니다. 하지만 결국 11.42퍼의 쿨감이 실전딜에 이득을 주는 메타가 올지 불확실 하기에 오히려 먼동과는 딜면에서는 확연히 차이를 벌린 정령사와는 다르게 레벨링을 따지면 영보보다 딜이 뒤지는 셋이고 부가 효과의 백스탭이 바뀌는 거에 대해 불만이 많아서 3티어가 맞다 봅니다.

시간전쟁은 아쉽게도 조합시 표기량보다도 딜 차이가 더 심하게 벌어지는 셋이었습니다. 3티어를 벗어나기는 불가능해 보이네요.

방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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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마법사의 유산 (기준딜량 100%) 1~85,100 +2 레벨링 + 1~45 레벨링 +1

전설의 대장장이 - 역작 (기준딜량 대비 100.94%)

[1~85,100 + 1 레벨링 + 무큐기 쿨타임 감소 20% + 각성기 쿨타임 감소 30% (3각은 13%)]

선택의 기로 (기준딜량 대비 102.88% ~ 105.56%) + 탈리스만 강화 + 각성기 강화

베테랑 군인의 정복 (기준딜량 대비 113.36% ~ 118.317%) 1~85,100 +1 레벨링

열대의 트로피카 (기준딜량 대비 118.21%) 전스킬 쿨타임 감소 15%

개악 : 지옥의 길 (기준딜량 대비 126.5%) 1~85,100 +1 레벨링

영원한 흐름의 길 (기준딜량 대비 128.46%) 1~45 스킬 공격력 30% 감소 쿨타임 50% 감소

A.D P 슈트 (기준딜량 대비 129.66%~136.14%) 과충전하면 딜 증가

구속의 가시덩굴 (기준딜량 대비 136.09%) 무큐기 쿨타임 감소 15%

고대 제사장의 신성한 의식 (기준딜량 대비 136.33%)

대자연의 숨결 (기준딜량 대비 138.05%)

죽음을 자아내는 그림자 (기준딜량 대비 106.22% ~ 142.67%) 장판에 따라 딜량 변화

황실 집속 집행자의 선고 (기준딜량 대비 147.74%) 악세 최하 속강 술식셋 적용시 딜량

메마른 사막의 유산 (기준딜량 대비 136.66%, 144.86%, 150.66%) 노피격시 + 슈아 유지시 딜 증가

설명은 방어구 순서대로 합니다.

1. 천상의 무희 (2티어)

 ​쿨타임 감소의 효과는 직업 차가 많이 나서 2티어를 줬습니다. 파티원 전부에게 슈아를 제공해주는 것도 실전에서 딜 넣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단 쿨타임 감소가 딜량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에 맞지 않다면 고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잊혀진 마법사의 유산 (3티어)  

 레벨링 때문에 딜량을 너무 잃은 셋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차 각성기의 경우에도 기본딜이 약해서 그냥 개악을 고르면 3각딜도 비슷할겁니다. 레벨링 특유의 각성기로 지딜을 떼우는 특성상 지딜은 표기보다 더 안나오기에 입장 딜찍누메타가 시로코에서도 올리는 없기에 3티어가 맞는 위치라 봅니다. 단, 개악과 다르게 체력대신 마나를 까먹고 공이캐 옵션이 있기에 느린건 싫고 각성기는 강력한게 좋다면 여전히 괜찮은 셋입니다.

3. 고대 제사장의 신성한 의식 (3티어)

실제로 딜량이 아주 나쁜셋은 아니었지만 결국 대자연에 밀리고 100대를 넘지 못해 3티어에 위치시켰습니다. 하지만 대자연을 제외한 1~2티어인 방어구들의 조건부랑 공이캐 옵션 지원이 전무하다는걸 생각해보면 제사장은 공이캐도 지원해주고 딜도 어느정도 되기에 3티어임에도 2티어급의 가치가 있는 방어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4. 죽음을 자아내는 그림자 (2티어)

 딜량은 1티어라고 볼수 있겠지만 심연 오큘을 해보고나니 그림자 옵 유지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스가 무적상태의 그로기 패턴을 쓸시 바로 장판을 못만들면 딜로스가 생기기도 하고. 그로기 시간이 점점 빡빡해져가는 것도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장판 효과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는 무희보다 순딜이 안 나올정도로 딜량이 급감하기에 2티어를 주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미친 소륜 긁기를 현란하게 피하면서도 장판옵을 언제나 유지 가능하다. 수준으로 장판을 잘 만드신다면 1티어 방어구로 보셔도 됩니다.

5. 베테랑 군인의 정복 (3티어)

공이캐 크리제공을 해주지만 결국 아무리 잘춰져도 개악의 하위 호환 방어구입니다. 그것도 10%이상. 게다가 각성기 몰빵특성에 공이캐 크리옵을 이미 마법사가 가지고 있기에 애매한 셋이고 레벨링을 넣어도 결국 제사장의 딜을 못 이깁니다. 무엇보다 그 딜량 마저 숙련도 영웅을 박아야 하기 때문에 답이없죠. 영웅조건만 안 붙였더라도 2.5티어 정도를 생각해 볼수도 있었겠지만 3티어가 적당한 셋입니다. 

6. 황실 집행자의 선고 (2티어)

딜량은 1티어급 높은 셋이 맞지만 자체적인 옵 분배가 안 좋은 셋이다보니 (특히 스증이 20%인 셋입니다.) 무기와 칭호 조합에서 딜 까일 가능성이 너무 높은 셋이라 2티어를 줬습니다. 하지만 조건없이 무난한 딜링 셋이라는 것을 감안해 보면 꽤 괜찮다고 봅니다. 문제는 1티어에 대자연이 이미 버티고 있다는 것이죠. (공이캐, 크리가 전무한것도 한 몫)

7. 열대의 트로피카 (2티어)

 무희보다 딜이 낮음에도 2티어를 준 것은 트로피카가 높은 스증과 함께 배분이 좋은 셋이고 무엇보다 전 스킬 쿨감이라 3각기술과 각성기 쿨탐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심연 오큘같은 보스러쉬 던전이 나온다면 각성기 쿨타임이 확실히 도움이 되리라 여겨지기도 하고 대자연을 제외하고서 조건 없는 셋중에 가장 높은 스공으로 조합의 안정성도 있는데 보정딜이 100도 넘어서 2티어를 주었습니다. 

8. 메마른 사막의 유산 (2티어)

 자체 노피격 퀘스트가 적용되지 않으면 1티어급이라기에는 모자란 딜량 이었습니다. 노피격도 향후 던전에서 그리 쉬워보이지 않고. 역시 커맨드를 요구하는 특성상 확실한 우위의 딜이 아니라면 1티어를 유지하기는 힘들다고 보아서 2티어로 내렸습니다. 조합면에서는 이득이 있고 입장 극딜면에서는 퀘스트가 다 적용되어 113의 화력이 나오기에 잘 다룰 수만 있다면 다른 1티어에 그리 꿇리지는 않을겁니다.

9. A.D. P 슈트 (4티어)

생각보다도 딜량이 훨씬 낮아서 놀랐고 그래서 영보를 끌어온 세트입니다. 순 딜량이 35~70 레벨링을 뺐다지만 95에 미치지 못할 정도입니다. 35~70자체를 다 쓰는 직업이 몇개냐만 따져봐도 레벨링 옵의 헛점이 드러나는데 쿨40초 지속시간 20초의 과충전 옵션의 가동률이랑 무엇보다 가동키를 45제에 기대게 하여서 45제가 쿨이 40초 보다 짧으면 옵 발동을 위해 쿨을 놀려야 하는 기적의 웃음벨을 보여주는 셋입니다. 그런 놈이 딜량도 최하위, 공이캐 0, 크리 0 ...  4티어가 잘 어울리는 셋입니다.

참고로 스증옵이라는 최상위 옵을 지닌 슈트 신화를 넣어도 개악에 딜량이 비비는 수준입니다.

신화라면 뭐 쓰셔도 되지만 신화의 강력함 이런거는 기대하지마시고 없다면 버리는걸 추천드립니다.

10. 개악 : 지옥의 길 (1티어)

딜량 면에서는 여전히 1위인 셋이고 패널티도 체력 유지정도라 딜량에 영향을 갈 패널티는 없기에 1티어입니다. 생존은 뭐 포션을 열심히 먹으면 해결되거나 버퍼가 캐어했는데 못 버틸 정도는 아니니까요. 하지만 공이캐 크리지원이 없는 셋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쨌거나 생존력에 패널티를 먹는 셋이기도 하니 생존에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는 점도 명심하시고요. 코마반이나 버퍼 부활 힐 케어 다받아서 딜 넣어놓고 개악딜딸 치시면 안 됩니다... 인식이 3티어 되니까요.

11. 전설의 대장장이 - 역작 (2티어)

순딜이 굉장히 낮아서 저평가했지만 이리저리 옵션을 합치고 나니 생각보다 훨씬 강력한 셋이었습니다. 물론 레벨링이나 쿨감이라는 상황, 직업, 플레이를 많이 타는 옵에 딜량이 나뉘어져 있어 케바케이긴 하지만 2티어의 가치는 충분히 있는 셋입니다. 그 5셋을 받고도요. 보스러쉬식 던전이 더 많이 나온다면  버퍼의 아포 타이밍을 맞춰야 되는 문제를 미리 쓰고 버퍼 아포때 한번 더 쓴다는 방식으로 커버가 가능할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입장아포 3각 - 돌아온 1각 - 2번째 아포 3각 같은방식) 그래서 향후 메타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되는 셋입니다. 일단 쿨감 레벨링이 자신한테 맞다면 기본 2티어는 가주는 셋입니다.

12. 구속의 가시덩굴 (1티어)

 보정 딜량면에서는 압도적인 1위 셋입니다. 그 대신 공이캐가 까인다는 점이 문제인데 이렇게 까여도 잘 적응하는 분이 있기에 역시 좋은셋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문제는 앞으로의 던전이 점점 빠른 이속으로 패턴을 피하는 것을 장려한다는 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답답한 플레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고려를 해보시고 선택하는걸 추천드립니다.

13. 영원한 흐름의 길 (2티어)

 일단 2티어를 준 이유는 이 세트의 옵으로 딜량 10% 상승도 얻지 못할거라면 이 셋 자체를 당연히 고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흐름은 간단히 말해 60~70제가 다 쓰레기고 30~40제에 탈리스만을 몰빵하는 직업이 골라야 하는 세트입니다. 쿨이 30% 늘으면 정말 60~70제는 써먹을게 안되거든요.

 그리고 일반적 생각과는 달리 딜찍누 세트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딜량이 30%가 까이고 입장극딜후 딜싸이클을 생각하면 흐름이 50% 쿨감을 이용해 3번을 넣으면 기존 셋은 2번을 넣습니다. 이 경우 30% 딜이 가감된 흐름은 70X3인 210%의 딜을 기존셋은 100X2인 200%를 넣기에 의미가 없죠. 하지만 쿨이 다시 돌기전에 적을 끔살내 버린다면 흐름은 70X2로 140%딜량을 기존셋은 1번으로 100%의 딜량을 넣기에 25~45제 기술을 40% 강화시켜 사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기존 화력을 5번 7번 9번 쓸 경우는 예를들어 흐름이 9번 스킬을 넣을경우 기존셋은 5번이기에 70X9 =630% 기존셋은 100X5 = 500%로 기존보다 126%의 화력 증가를 볼 수 있죠. 이렇듯 흐름은 굉장히 늘어지는 전투나 입장 극딜 양면에서 특화되어있고 애매한 길이의 전투에 안 좋은 셋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좋은 조건은 5셋효과인 스킬 사용시 50% 확률로 1~45 쿨 1초 줄이기를 잘 활용할수 있는 다양한 그리고 굉장히 강력하고 빠른 쿨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면서 스킬의 화력감소를 더 많이 맞춤으로서 채우기에 스킬전체의 적중률이 굉장히 높은 직업이어야 합니다. 이것에 자신의 직업이 해당한다 싶으면 흐름셋은 좋은 셋이 되어줄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1티어인지는.. 흐음... 확실한건 던담 던옵 표기딜은 포기하시는게 좋을겁니다. 

14. 대자연의 숨결 (1티어)

 공이캐, 크리옵을 다 챙겨주면서 딜도 개악급인 1티어 셋입니다. 물론 개악이 추뎀 조합이 좋아서 개악이 더 쌔긴하겠지만 조건없는 셋이 이정도라는 점에서 얼마나 대자연이 사기셋인지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업글 5개를 해야된다는 점이죠. 그거 말고는 정말 단점이 없는 세트입니다.

15. 선택의 기로 (1티어)

 기로의 경우에는 딜 계산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굉장히 쉽습니다.

탈리스만 2기술의 딜 지분이 30%는 된다 가정하면 (더 낮다면 각자 보정)

1탈리가 공 55%, 2탈리가 공45%로 50%로 보정하고 쿨타임은 30%, 25% 감소니 27.5%로 가정하면

딜량 30% X 1.5 X 1.275 로  57.375% 즉 총딜량에 27.375퍼가 추가되고

각성기의 경우 2각 45% 3각 13% 공격력 증가로 2각이 10%로 4.5% 증가. 3각이 15%정도로 2% 정도 증가한다쳐도 는 된다 가정하면 총 딜에서 6.5% 증가 합치면 33.375%가 총 딜량에서 증가합니다.

(역시나 차이 있다면 각자 보정)

총 딜량에 133.375%를 위에 보정한다면 102.46878~107.61257 로 1~2티어급 딜량을 가지게 됩니다. 여기에 파티원 전체 슈아와 엄청난 공이캐를 제공해주는 셋이 기로이고. 이는 딜을 넣기 편하게 해줍니다. 또한 특히 2각과 탈리스만이 강한 직업이 기로를 고를것이기에 위보다 상승률이 더 높을것이라 보기에 기로의 경우 당당히 1티어로 봐도 충분할 것이라 봅니다. 물론 탈리나 각성기가 약하다면 기로는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혼합세트

​혼합세트는 기존것과 결론이 그리 차이가 없었습니다.

상의 목걸이 보조장비

1티어 : 황혼의 여행자

2티어 : 심연을 엿보는 자, 기구한 운명

3티어 : 삼켜진 분노

심연을 엿보는 자 (기준딜량 100%) 1~48 +2  60~80+2  50 85 100 +1 레벨링

황혼의 여행자 (기준딜량 대비 113.57%) 모든 스킬 쿨타임감소 (각성제외) 19%

기구한 운명 (기준딜량 대비 125.21%)

삼켜진 분노 (기준딜량 대비 129.76% [순딜 99.81% + 5초 도트딜 29.95%]

황혼의 여행자는 쿨감픽중 구속과 함께 유일하게 1티어라 말할 수 있는 부위입니다. 이유는 많은 쿨감 특시 3각 무큐기도 건드리는 쿨감과 함께 쿨감대비 딜량이 높게 측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정령사와 시간전쟁은 쿨감만큼 타 악세에 비해 딜이 부족했습니다. 먼동도 3 x 1.23(쿨감) x 1.13(레벨링)으로 하면 4.1697로 실질적으로 쿨감과 레벨링 때문에 화력이 까인것이고 트로피카의 경우도 8의 화력에서 쿨감 15만큼 1.15를 곱해주면 9.2로 대자연에 비비는 화력이 나오죠. 이 처럼 쿨감셋은 쿨감만큼 화력이 까이는데 황혼의 여행자만은 19퍼의 쿨감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19퍼의 화력이 까이지 않은 셋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쿨감 방어구와는 달리 1티어를 가져갈 수 있는 것이죠. 장비 자체의 공이캐와 높은 크리 보정은 덤이고요.

심연셋의 경우 레벨링 옵션이 각성기 1레벨링을 못 받기에 옵션 보정상 황혼에 10퍼 가량 뒤지게 됩니다. 레벨링이 애초에 각성기 화력을 노리는 셋이라는걸 생각해보면 각성기 레벨링이 빠져있다는건 큰 단점이죠. 게다가 심연셋의 옵션이 무기들의 주력옵인 힘지능,물마독,모공을 전부 높게 건드리기에 세팅상 문제가 크기에 2티어에 위치시켰습니다.

기구한 운명셋도 결국 2티어에 멈췄는데 딜도 괜찮고 공이캐도 잘 제공해주지만 문제는 55%나 되는 물마독이 세팅에 큰 걸림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신화가 물마독을 떼서 추뎀에 가져다 붙이는 거니 말 다했죠. 황혼의 여행자가 역시 10% 이상 옵 합계를 앞서기에 2티어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삼켜진 분노는 사실 원래 특유의 패널티때문에 4티어를 박아버리려 했습니다. 생존패널티가 심각한데다가 도트딜 때문에 딜이 늦게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되거든요. 물론 무적도 무시하고 들어가는 도트지만 내가 잡는 몹이 죽어버림으로서 증발하는 딜이나 일던에서 애들이 늦게 죽거나 할때의 짜증은 이로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얻은 딜이 기구한 운명과 비교해서 높지도 않고요.

 게다가 이 셋은 퍼섭에서 슈트랑 같이 너프를 먹은 유이한 셋으로 2셋의 도트딜 10%가 삭제된 셋입니다. 그렇기에 4티어를 주려고 했으나...  현 100제 에픽 최강의 딜셋의 가능성과 동시에 이 셋의 패널티를 줄이는 조합이 있어서 3티어를 줍니다. 하지만 왠만하면 정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셋을 쓰는것도 괜히 도트딜 때문에 짜증나서 결국 기구셋을 쓰게 되더군요.

하의 팔찌 마법석

1티어 : 광란의 추종자

2티어 : 시간의 여행자, 흑마술의 탐구자, 운명을 가르는 함성 

시간의 여행자 (기준딜량 100%) 1~85 (각성기포함) 쿨타임 감소 10%

운명을 가르는 함성 (기준딜량 대비 106.1%) 

흑마술의 탐구자 (기준딜량 대비 107.2%)

광란의 추종자 (기준딜량 대비 111.77%)   광란게이지가 일정 이상일시 (광란) 옵 발동

광란셋은 ​위의 분노와는 다르게 패널티가 그리 크지 않아 좋은 셋입니다. 100초의 쿨이긴 하지만 각성기 한방으로 게이지를 풀로 채울 수 있는데다가 콤보만 쌓아두면 무한유지, 피격시 까이는것도 쿨이 1초라 두들겨 맞는다고 심하게 까이지도 않죠.  그러면서 힘지능을 빼고 나머지 옵 밸런스도 괜찮기에 딜을 채우기 참 좋은 셋입니다.

시간셋의 경우 쿨감 10%로 애매한 정령사 시간전쟁과 비슷하지 않냐? 싶지만 그들과 달리 쿨감대비 딜량이 심하게 까이지도 않았고 자체적으로 높은 스증과 속강을 지니고 있어 힘지,물마독의 과다한 량을 어느정도 보완하고 세팅상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위의 황혼의 여행자가 모공0이기에 합치면 득이 크고 쿨감도 30퍼 근접하게 가져갈 수 있기에 당당히 2티어를 차지할만한 세트입니다.

흑마술셋은 속강과의 연합을 통해 더욱더 강해질 수 있지만 아쉽게도 스증이 가장 낮고 증뎀 그리고 크증이 높게 잡혀 있기에 크게 그 득을 보기는 어려운 세트입니다. 하지만 자체 화력이 이미 충분히 강하고 무엇보다 위의 심연셋이 증크추가 멸종당한 셋이라 시간셋처럼 자기 컨셉의 상목보와의 궁합이 최고인 셋입니다. 광란셋의 딜량을 따라잡기는 다소 부족해서 그렇지 좋은 셋이라 2티어를 줍니다.

함성셋은 고른 옵 배합과 함께 높은 스증을 달고있어 어느 셋이던간에 채용해도 잃는것은 없는 세트입니다. 그리고 장비 고유의 함성효과를 통해 절반의 가동률이긴 하지만 체력마나회복, 공이캐, 슈아, 피격감소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셋이라 이점이 많은 셋입니다. 위의 상목보중에서 똑같은 고른배합을 가진 가장 어울리는 셋은 바로 삼켜진 분노 셋 혹은 신화를 먹은 기구한 운명 셋입니다. 실제로 신화 먹기는 힘드니 분노셋과 가장 어울리는 셋이죠. 하지만 광란을 이기기는 부족하기에 2티어를 줍니다.

신발 반지 귀걸이

1티어 : 운명의 주사위, 차원의 여행자

2티어 : 아린 비극의 잔해, 나락의 구도자

나락의 구도자 (기준딜량 100%) 1~100 +1 레벨링 (95제 제외)

차원의 여행자 (기준딜량 대비 104.73%) 1~85, 100 +1 레벨링 

아린 비극의 잔해 (기준딜량 대비 112.95% ~ 115.1%) 적 현재체력 비례 심장파열옵

운명의 주사위 (기준딜량 대비 94.22% ~ 166.67%) + 평균 딜량은 기준딜량 대비 119.53%

운명의 주사위가 1티어인 이유는 정말로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옵션 배분부터가 고른 편에 스증이 높아서 조합상 이점이 큰 셋인데 운빨차를 고려하더라도 평균딜이 나머지 4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물론 1이 뜰때의 단점은 여전하지만 6이 뜰때의 이점 역시 매우크고 파티원 전부에게 피마나 회복과 공이캐를 부여하는 주사위 옵션덕에 재밌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분노, 함성, 주사위의 경우 기본적으로도 강력하고 6일시 최강의 뽕맛을 뽑을 수있죠. 회복 효과로 분노의 회복 패널티 상쇄도 되고요.

문제는 1과 6의 그 뽕 차이를 못 견디시면 쓰기 괴롭습니다. 실전 조합시 딜 차이는 위 처럼 60%는 아니고 거의 50%인데 공이캐 딜량 포함해서 1과 6의 차이는 버퍼가 아포 쓰냐 안쓰냐랑 동등한 차이라 나는 정말 운이 없어서 1만나오더라. or 나는 공이캐랑 딜량이 뽕이 있고 쌔도 왔다갔다가 싫다 하시면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필자도 좋다고 느끼지만 이 때문에 갈아타고 싶습니다...)

차원의 여행자는 ​위의 주사위 보다 높은 스증에 좋게 배분된 옵션, 그리고 레벨링 까지 챙겨주는 혜자 셋으로 역시나 어느 셋에 집어넣어도 밥값하는 셋입니다. 딜량도 나락보다 약간이지만 더 높죠. 그러한 점때문에 1티어에 적합한 셋입니다.

아린 비극의 잔해는 분명 강력한 옵을 지니고 있고 장점이 저평가 된 셋이긴 하지만 한계가 있는 셋이기도 합니다. 일반적 견해와 달리 입장시 100타로 현재 체력 5%만 깎아도 보통 퓨딜의 1인분 선이 보스피의 40% 정도라는 것을 감안해 봤을때 해당 화력의 10% 이상이 커버가 됩니다. 사실상 입장 딱 하고 팰때 보스피가 반타작 나기전에 100타를 못채우는 상황이나 직업이 아닌이상 무조건 밥값 이상의 효율이 나온다는 것이죠. 그런면에서 옵션상 딜은 사실상 가장 강력한 셋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시 100타를 채우기도 전에 현 오큘들은 보스피가 작살나는 던전이기에 효율이 적은게 사실입니다. 물론 시로코가 나오면 이건 해결된 문제지만요. 또 하나는 기본 딜 옵션이 스증 없이 나머지에 편중되서 조합시 효율이 낮아지는데 하필이면 적의 체력이 낮아져야 타셋급의 평균화력이 나온다는 점. 그리고 직업에 따라 100타를 채우는것마저 힘든 직업도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비극셋은 강력한 추가옵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2티어가 맞다고 봅니다.

나락의 구도자는 ​옵션합과 배분면에 차원의 여행자의 하위호환 성격이 짙습니다. 스증이 낮다는 점 그리고 크증, 모공에 심각하게 옵이 몰려있는것이 문제인데 하필이면 위의 닼고들이 모공이 높아도 적정선이었는데 이놈 하나 때문에 100퍼가 넘는 오버플로우를 보이게 됩니다. 차원의 여행자와의 차이점은 3각 패시브를 건드린다는 점이지만 3각패도 결국 현재까지로는 2% 올라가는 딜 패시브선을 못 벗어났고 그걸로는 옵션합으로 차원의 여행자를 못 이기죠.

 여기까지 보면 구려보이지만 혼합셋들의 경우 속강이 굉장히 부족한데 나락셋은 엄청난 양의 속강을 가지고 있어서 부족한 속강을 채우기에 좋습니다. 또한 옵션이 완전히 몰빵된 덕에 모공, 크증만 해결한다면 오히려 세팅상 이득을 챙길 수 있죠. 일단 구려도 차원의 여행자보다 구린 정도이기에 여전히 좋기는 한 셋으로 셋팅만 잘 고려해서 하시면 2티어 이상의 화력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