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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4장 14절 또한 개역개정은 숫염소라 표현하였지만 영어성경에서는 타락한 천사들의 작품인 반인반수 사티로스에 대해서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 and the satyr shall cry to his fellow (킹제임스버전 성경)
수메르 문명은 아브라함 때 발생했던 문명으로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던 소돔 지역과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우르에 살면서 다른 신들을 섬겼습니다. 다른 신을 섬긴 것이 아니라 다른 신들을 섬긴 것입니다. 다신 숭배 말입니다. 특히나 수메르 문명 발상지는 소돔 및 우르 지역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호수아 24:2절)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심들을 섬겼으나
이들 지역은 유다서 1:7절)에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도시들이 낯선 육체를 따라 갔다고 기록합니다. 낯선 육체란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말합니다.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인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의 딸들과 관계를 가져 네피링 등 고대에 용사이며, 명성이 있는 자들을 생산하였습니다. [네피림 등 고대에 용사이며, 명성이 있는 자들]은 신화에 등장하는 존재를 떠 올릴 수 있습니다. 지혜의 신, 풍요의 신, 전쟁의 신 등 말입니다.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은 하나님을 거역한 자들입니다. 인간들로 부터 신으로 숭배받는 천사들이라면 더욱 더 교만해져서 자신들을 창조주라고 하면서 섬기게 할 수 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었던 천사들이었다면 창조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천지창조에 대해 자기 입맛에 맞게 재 구성하였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신화들에서 유사한 천지창조와 대홍수 심판에 대한 내용들이 존재하는 것은 이 때문이 않을까 생각됩니다.
천사들은 신비한 존재들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ㅇ 사람의 딸들과 관계를 가져 네피림 등 슈퍼 인간을 생산합니다.
창세기 6:2절)과 6:4절)에서 사람의 딸들과 관계를 가져 그들에게서 낳은 자녀들은 네피림과 용사, 고대에 명성이 있는 자들입니다. 키가 월등히 크거나 신비한 능력을 갖춘 자들 말입니다.
ㅇ 천사들은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요리한 송아지 요리를 먹었고, 소돔 성에 살고 있는 롯을 방문하여 롯과 저녁을 함께 먹었습니다.
ㅇ 그리고 이들의 음식 중에는 만나가 있습니다.
< 시편78편 24장~25장에서 만나를 영어성경에 보면 천사들의 음식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개역개정에 보면 "힘센 자의 떡"으로 번역했지만 영어성경에는 천사들의 음식(angels' food)입니다.>
ㅇ 동물과의 관계를 가져 반인반수를 생산합니다.
이사야 34장 14절 또한 개역개정은 숫염소라 표현하였지만 영어성경에서는 타락한 천사들의 작품인 반인반수 사티로스에 대해서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 and the satyr shall cry to his fellow (킹제임스버전 성경)
ㅇ 사람 눈에 보여지지 않게 다닐 수 있습니다.
발람과 발락의 기록에서 발람 앞에 나타난 천사는 사람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엘리사와 게하시 관련 기록에서 게하시 눈에는 그들을 둘러 싼 불말과 불병거를 타고 있는 수 많은 천사들이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ㅇ 사람 눈을 멀게 할 수 있습니다.
롯의 집에 방문한 천사들을 상관하겠노라고 롯의 집에 몰려든 소돔성 백성들의 눈을 어둡게 하여 못 보게 했습니다.
ㅇ 선악과를 먹는 존재입니다.
창세기 3:22절) 말씀에 선악과를 따 먹은 아담과 하와를 책망하시고 난 후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지 않아도 선악을 아는 존재이지만, 천사들은 이 과일을 먹어야만 선악을 알 수 있는 존재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에게도 주셨지만 선악과는 어찌 보면 천사들에게만 허용된 음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14:8절~13절 말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사도행전 14:8절)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사도행전 14:9절)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사도행전 14:10절)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사도행전 14:11절)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사도행전 14:12절)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사도행전 14:13절)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사도행전 말씀과 같이 사람들은 신비한 능력을 갖춘 존재만 보아도 신으로 섬기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사들이 가진 신비한 능력으로 보아 인간들로 하여금 신으로 숭배 받기에 충분한 존재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천사들이 창세기 6:2절) 및 6:4절)에 보면 사람의 딸들과 관계를 갖기 위해 인간 세상을 뻔질 나게 드나들게 되면 이들은 다신 숭배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가령,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 중 서열에 따라 천지를 창조한 신, 풍요의 신, 전쟁의 신, 지혜의 신 등과 같이 불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누군가 자신들을 신으로 숭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교만해 지기 쉽상입니다.
더군다나 창세기 1:26절~27절)까지 말씀에서 하나님이 주위에 있는 존재들에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고 하셨듯이 약 6,000년 전 창조 당시에 하나님 옆에 있었던 우리라는 복수의 존재들 중에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이 있었다면 천지 창조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딸들과 관계를 위해 인간 세상을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신으로 숭배받고 있었던 천사들은 더욱 더 교만해져 천지창조를 자기들 입맛에 맞게 재구성하였을 것입니다. 대홍수 심판에 대해서도......
천지창조와 대홍수 심판에 대한 신화들이 세계 곳곳에 많은 이유는 성경 유다서 1:5절~7절) 까지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은 사람의 딸들과 관계를 위해 인간세상을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도시들에서 창조주와 풍요의 신, 지혜의 신, 전쟁의 신 등으로 행세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유황불로 멸망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알 수 있고, 그 [이웃도시들]이라고 해서 구체적으로 명칭을 기록하지 않은 복수의 도시들은 과연 어디,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요?
수메르 문명의 시작은 아브라함 시대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낯선 육체(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를 따라다니면서 음란한 행동을 하는 소돔사람들]과 함께 소돔 성에 살았었습니다.
그렇다면 유다서 1:7절)에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구절에 기록된 [그 이웃도시들]이란 수메르와 그 주변의 고대 도시국가들 아닐까요?
수메르는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던 소돔 성에서 그 이웃도시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가까웠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시기 전까지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도시들에 음란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유다서 1:5절)~7절)까지의 말씀으로 알 수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도시들은 낯선 육체. 즉,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따라다니며 동성애를 행했을 것이며, 여자들은 네피림 등 고대에 용사이며, 명성이 있는 자들을 생산했을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시기는 하나님이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신 이후의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천사만 보면 따라다녔던 소돔 백성들은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결박당한 후에는 보이지 않게 되자 한 동안 천사들을 볼 수 없어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과 더 이상 음란한 행위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롯의 집에 천사들(하나님의 사자들)이 방문한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인 천사들]을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과 동일한 존재들로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모여 롯의 집으로 몰려가 자기들이 그들을 상관하겠노라고 행패를 부렸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돔 사람들이 롯의 집을 방문한 천사들을 어떻게 알아 봤을까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사자들인 천사들의 존재를 쉽게 알 수 있었던 것을 보면 천사들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사람과는 다른 외형적인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18:2절)부터 18:5절) 까지의 말씀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 앞에 죄가 깊어 유활불로 멸망 당했으며, 유다서 1:7절)에 같이 언급된 그 이웃도시들은 특별히 멸망당했다는 기록이 없으나, 장대한 네피림 후손들은 그들의 보호자(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가 떠난 후(유다서 1:6절에서 하나님이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흑암에 가두셨기 때문에 민수기 14:9절에서 그들의 보호자가 떠났다고 말합니다.) 다윗 왕의 가나안 정복 전쟁 때 모두 죽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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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노아의 대홍수 심판 후 사람의 딸들과 관계를 위해 인간세상을 뻔질나게 드나 든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에 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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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 1:5절)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유다서 1:6절)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유다서 1:7절)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strange flesh)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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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사자들인 천사들을 단번에 알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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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8:2절)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창세기 18:3절)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창세기 18:4절)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창세기 18:5절)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아브라함(사람)이 보기에 그들(하나님의 사자들. 즉, 사람 모습으로 나타난 천사들)의 존재는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특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어떻게 바로 보고 알아보았겠습니까? 사람과 비슷하지만 사람과는 뭔가가 다르기 때문에 바로 알아볼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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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소돔성 백성들이 롯의 집으로 몰려가 자기들이 상관하겠노라고 행피를 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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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9:4절)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창세기 19:5절)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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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사람의 딸들과 관계를 위해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에 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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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2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노아의 대홍수 심판 이전의 일로서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과 사람의 딸들과의 관계에서 태어난 네피림은 노아의 대홍수 심판 때 모두 죽었습니다.
창세기 6:4절)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을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노아의 대홍수 심판 이후의 일로서 하나님의 아들들(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과 사람의 딸들과의 관계에서 태어난 네피림은 다윗왕 때 모두 죽었고,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민수기 14:9절의 네피림의 보호자)]은 유다서 1:6절)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하나님이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습니다.(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가둔 시기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 당할 때 즈음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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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과 그들의 후손에 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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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3:33절)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수기 14:9절)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이스라엘 12정탐꾼들은 각 지파에서 담력이 우수한 사람들 중에 선발된 용사 중 용사들로서 상대편의 키가 어지간 했으면 민수기 13:33절) 말씀과 같이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상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크기에 놀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우리 인간 중에 조금 키가 커 보이는 250cm 전후의 사람 정도가 아니라 대략 사람의 4배 정도는 되는 네피림(거인들)을 보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행동이 둔하거나 굼뜬 거인이 아니라 날렵한 네피림(거인들) 말입니다.
사람의 4배 정도 크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집트 벽화에 보면 피라미드 건설을 위해 어깨에 사람 크기의 수 십통 정도 되는 돌 두 개를 들쳐메고 있는 사람 4배 정도 크기의 거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수기 14:9절)에서 그들(장대한 네피림 후손)의 보호자(유다서 1:6절의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가 그들(장대한 네피림 후손)을 떠났다고 말하게 된 것은 유다서 1:6절)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큰 날의 심판까지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신 것을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아브라함 시대. 즉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 하나님이 장대한 네피림 후손의 보호자(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를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참고로,
천지창조, 대홍수 심판을 다루면서 다신숭배(천지를 창조한 신, 풍요의 신, 지혜의 신, 전쟁의 신 등) 사상이 있는 신화를 가진 문명은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에 관한 기록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천사들을 다룬 신화들 중에는 에스겔서 1장에 기록된 천사들의 이동수단이 있는 문명도 있을 것입니다.
과학에서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에너지보존법칙 등의 자연법칙을 조금만 알아도
[137 억 년 전 우주대폭발(빅뱅)이 있었다], [45억년 전 지구가 생성되었다], [지구에서 진화가 일어났다] 등의 소리는 안 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변의 과학법칙인 에너지보존법칙 등의 자연법칙은 창세기 1장이 사실을 기록했음을 강력히 뒷받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004&docId=416695113&page=1#answer1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33&docId=416548493&page=1#answer3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질문) 수메르 신화도 실존했었던 존재들에 대한 기록 아닌가요? 이러한 질문을 한 이유는 저는 성경에 기록된 [자기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과 수메르 신화나 그리스 신화 등에 존재하는 신들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답변************************************
성경 통찰, 제2권
우선 위에 소개드린 이 성경 연대학을 근거로 답변을 드리면 아마도 훨씬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기가 훨씬 더 쉬울 것입니다만 님의 이 주장에도 상당한 역사적 근거는 어느정도는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기원전 4026년에 땅(土)흙(土)으로 아담이 창조[(날 생)生, (지을 조)造]되었던 사람들이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중심으로 고도로 발달한 청동과 철기 도시 (황금 창 2:11,12))문명을(창 4:17,22) 이루어 약 1600년 정도를 살다가 네피림들과 인간의 타락때문에 홍수120년 전에 심판이 예언되고(창6:3, 13) 결국 기원전 2370년에
대홍수가 일어나 그때까지 지구상에 살고 있던 악하게 된 인간들과 자기 처소를 떠난 악한 천사와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네피림들까지 모조리 다 멸망하고 단지 노아가족 八명[4쌍의 부부]만 살아남아 오늘날 지구인들의 시조로 되었음은 역사의 팩트[Fact]이기 때문에 대홍수 이후로 이 문명을 전달한 노아가족 팔명은 홍수 이전 하늘에서하느님 곁에서 있던 천사들의 타락으로 자기 처소를 버리고 이 땅으로 내려와서 인간의 딸들과 타락한 성행위에 의해 네피림들이 태어나고 그들이 인간 세상을 타락시키는 과정까지 홍수 전에도
기원전 2970년에 태어나 메소포타미아에서 600년을 살다(창 7:6) 대홍수를 만난 노아이기 때문에 타락한 천사들과 네피림들의 역사를 너무 잘 알고 있었던 사람이었으며 또 노아는 대홍수 후에도 무려 350년을 더 살다(창 9:28,29) 기원전 2020년에 950세로 사망할 때까지 후손들에게 그에 관한 이야기를 상세히 들려줄 수 있었을 것이므로 그것이 구전되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첨삭되어 신화로 만들어졌을 것이므로 님의 주장에도 타당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보다시피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실제 역사가 신화처럼 와전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끝으로 하나만 첨가하자면 이 대홍수로 부터 불과 37년만에 새로운 역사 연대[기원전 2333년]에 시작된 고조선[古朝鮮]이라는 것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여기 아침 조[朝]자 속의 十가 2개나 들어 있는 것도 사실상 알고보면 창세기 2:10에 나오는 4개의 강의 지류를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문자라는 추정도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저 한자를 가만히 분석해보면 고조선 당시 사람들은 에덴동산을 이상향으로 알고 있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한자 속에도 十자를 그려둔 것이기도 하지만 영생할 수 있는 길은 천사들이 두루도는 불칼로 지키는 저 경계를 넘어서 바로 그 에덴동산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일생의 위대한 업적으로 삼아야 한다고 알고 있었지요. 그래서 그것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하는 간절한 염원이 있었음을 바로 이 전계위업
[全界爲業]이라는 한자의 의미로 분명히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생활 속의 도자기 한가운데도 에덴동산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의 염원이던 동산 중앙에 있던 그 샘으로부터 네 방향(十)으로 흘러간 모양의 十자 문향이 많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므로 고조산 시대의 유물들 중에서 이러한 문향이 유독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가장 이치적이고도 합리적인 이유일 것이지만 현 진화론주의 학계에서 특급비밀로 취급되고 있는 지식일 것이므로 아마 질문자님도 처음듣는 금시초문( 今時初聞)의 이야기일 것입니다.
본 질문의 원주소 URL - 수메르 문명의 신화도 실존했었던 존재들에 대한 기록 아닌가요? https://han.gl/nrGJF
2022.05.02.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수메르문명은 존재했음.
하지만 수메르 영향이 성경에 미친 것이 아니라 가인의 노선이 수메르 문명임.
성경에는 두 노선이 흐르고 그 두 노선은 가나안 땅에서 발전되었음.
2022.04.30.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성경을 사실의 기록이라고 주장하는 논문같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아들들'을 어째서 천사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하나님은 인간들도 아들로 삼으시는데 하늘에는 아들로 삼은 영들도 많을 것이라 봅니다.
천사들은 예수님 말씀에 시집 장가도 아니 간다고 하십니다.
예전부터 그랬는지는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예수님 말씀을 그대로 믿는다면 천사들은 지상에 내려와 장가들거나
아들 딸을 낳을 수 없는 존재이지요
또 처소를 떠난 천사들은 무저갱에 가두었다는 것도 시기가 정확치 않으나 하나님의 통치능력이 정확하다면 법을 위반한 천사를 그렇게 장기간 방치 하다가 또 모르고 있다가 발견하였다고 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이사야 34장의 숫염소를 사티로스라 하며 반인 반수라 하는데
히브리 말로 사티르는 뜻이 염소 입니다. 억지로 갖다 붙인 내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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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든 좋은 글이어서 잘 읽었습니다.
2022.04.30.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